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스압주의) 셀프레릭 여행기 -완- 개추준비
소닉
2024-01-24 14:46:15
조회 1155
추천 24
절대 따라하지마세요
바디레릭을 아무것도 안한상태의 모습인데
말도안되는 그라데이션레릭과 레릭밸런스가 너무 좆같아서 레릭을 결심하게되었다
1차로 저니맨정도까지만 도장을 까줬다
말도안되는 팔닿는쪽 그라데이션을 조금 디테일 추가해주고
로드원의 특징인 잭플레이트 주변 곰보빵레릭이 꼴보기싫어서 잭플레이트 주변도 까고
어퍼혼에 가벼운 상처들을 추가해서 더 앤틱한 느낌주고싶었음
나름 맘에들었으나 로드원도장 특성상 웨더체크가 잘 안보여 오래된기타느낌도 안남
무엇보다 덴트가 전부 하단위주로 몰려있었기에 자꾸신경쓰였음
그래서 2차로 한번 더 까줬는데
웨더체크 만들려는 작업이 망해서 거미줄 체킹이 생겨버렸고 또 도장표면이 화학반응 일으켜서 개ㅆ창남 (먼지제거 스프레이 절대 쓰지마)
이를 커버하기위해 가장 심각한 부분을 까주고
잭플레이트 곰보빵을 레릭으로 커버해버렸음
자연스럽게 큰 덴트가 생긴만큼 도장전체면에도 미세한 덴트를 잔뜩 추가해줬다
그런데 모양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엄청 후회했음.... 그래서 커스텀샵 레릭자료를 찾아보았는데
일반적인 연주로는 내가 까낸쪽에 레릭이 생기는게 말도안됨
무엇보다 어퍼혼이 너무 온전하다
내가까낸곳이 5정도의 덴트가 있다면 어퍼혼에는 최소한 1정도의 덴트가 있더라고 결국에는 어퍼혼에 덴트를 추가하기로 결심했다
결과는...??
만족스러움 레릭밸런스가 좀 잡혔고 애매했던 레릭컨셉을 하드레릭으로 잡아서 나름 괜찮은 스토리가 그려짐
전면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측면에서볼때 살짝씩 보이게 의도했어요
햇볓에 비추니 덴트들이 선명해지면서 앤틱한느낌이 살아남
이거찍으면서 어퍼혼레릭해주길 진짜 잘했다고 생각했다
Before
After
남들이보기에 개병신짓거리지만 나름 스스로 엄청 만족스러워서 너무좋다
플라스틱파츠 레릭하고싶어서 이것저것 다 실험중인데 펜더정품파츠 아니면 레릭이 아예 안되더라고..
그래서 추후에 플라스틱만 작업하면 더이상 손댈일 없을거같음
이상 병신짓거리 였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