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오아시스같은 노래가 좋다면 들어볼만한 밴드들.jpg

ㅌㄷ(61.36)
2018-12-04 10:42:46
조회 4833
추천 16

오늘은 찰랑거리고 부드러운 계집아이 솜털같은 음악을 좋아하는 일붕이 들을 위한

한국 기타 업계에 좆중고딩 유입을 불어넣는다는 오아시스가 뜨기 전 좀더 찰랑거리고 부드러운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이다.

참고로 밴드로 무대설때 개나소다 다하는 오아시스보다 밑에 있는 밴드들이 좀 더 쉽고 날카로운 사운드가 덜하기에 이지-리스닝이 가능하므로 오아시스를 대신해서 커버해도 좋다.

예전 노래들이지만 지금들어도 촌스럽지 않으므로 보헤미안 랩소디 돌풍에 너도나도 음잘알 행새를 하는 이 형국에 밑에 밴드들의 이름만 조금만 씨부려줘도 남들보다 조금 더 음잘알인척을 할 수 있을것이다.

1. The Stone Roses

이 밴드는 1집이 씹사기다.

오아시스보다 사운드가 부드럽고 보컬이 웅앵웅앵 귀찮은듯 노래를 하지만

귀를 찌르는 고음 없이 잔잔한 보컬과 부드러운 기타리프의 궁합은 심신이 지친 너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것이다.

1집은 무적권 다 들어보고 2집 내고 해체했다가 2014년쯤에 재결합해서 all for one이라는 싱글을 냈으며 들어줄만하다.

추천목록
Waterfall
I Wanna be Adore
This is the One
She Bangs the Drums
등등이 수록된 1집과 최근 발매된 싱글들

2. The Smiths

필자가 제일 좋아하는 80년대 영국 밴드다.

한국에선 인지도가 거의 제로지만 영국에선 왼쪽 두번째에 있는 보컬 모리세이의 전기 영화가 나올 정도이며 인디의 화신이라 부르기도 한다.

참고로 영화의 제목은 잉글랜드 이즈 마인이며 영화 감상평은 좋게 말하면 영상미와 모리세이 역을 맡은 배우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내 잔잔하면서 여운을 남기는게 좋게 말해준거고 나쁘게 말하면 존내 잠오고 지루하다.

이 밴드는 찰랑거리는 조니마(일명 킹갓마)의 기타 사운드가 일품이다.

찰랑거리는 기타사운드를 듣고 있노라면 나에게 날개가 생겨 저 높은 하늘로 날개를 찰랑거리며 천국의 문을 향해 비상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보컬 모리세이의 목소리도 들어줄만하며 가사가 서정적이라는데 개씹좃영알못인 우린 모르니까 그건 신경 안써도된다.

지금은 해체했고 앞으로도 영원히 그럴 것 이므로 세미할로우 기타를 들고 킹갓마의 아르페지오를 따라하며 스미스 딸딸이를 쳐보도록 해보자!

추천목록
The is a Light That Never Goes Out
I Know It’s Over
Cemetary Gate
That Joke Isn’t Funny Anymore
Stop Me If You Think You’ve Heard This One Before
How Soon Is Now?
The Charming Man
Heaven Knows I’m Miserable Now
솔직히 씨발 다좋음

3. The Cure

부르드워 시절 캐리건이 보컬로 뛰는 밴드다.

캐리건은 위에 있는 스미스의 보컬 모리세이와 앙숙 관계지만 노래는 좋다

추천목록
Close To Me
Friday I’m Love
Picture of You

4. The La’s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나찌 독일의 폭격에서 살아남은 아이들이 결성한 밴드이다.

1집을 냈지만 1집 이후 독일의 2차 폭격으로 인해 현장의 이슬로 사라진 비운의 밴드이다.

전쟁의 비참함을 느낄수 있는 밴드로 참담한 현재의 우울함과 밝은 미래를 노래로 표현했다.

추천목
There She Goes
Timeless Melody
Looking Glass
Son of guns
등등이 수록된 씹사기 눈깔앨범 1집

5. 80년 중후반 U2

아일랜드의 전설적인 밴드 U2이다.

이 밴드의 초기 앨범을 들어보면 80년대 초 보컬 보노의 젊은 시절 똘끼넘치는 샤우팅이 돋보이는 펑크롹을 했지만 80년대 중반부터는 인스티튜트의 소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음악이 확 바뀌었다.

사실 확 바뀐건 아니고 84년 앨범인 잊지못할 포화 앨범부터 그럴 조짐이 보였으며 조슈아 트리 앨범에서 포텐이 확 터졌다.

아직까지 세계 최고의 밴드로 군림하며 공연 한번 했다하면 일붕이들은 평생 좃빠지게 일해도 못버는 돈을 쓸어 담는다.

80년부터 현재까지 활동하는 밴드이며 밴드의 음악적 성향이 바뀌기도 했지만 여기선 80년대 중후반만 취급하겠다

추천목록
The Joshua Tree 앨범
Rattle and Hum 앨범
Achtung Baby 앨범 (이건 사실 91년에 나옴)

6. Pixies

미국 게임회사에 다니는 씹 너드새끼들이 결성한 밴드이다

너드답게 보컬새끼 목소리가 쿼터백한테 존내 쳐맞으면서 내는 비명소리로 노래한다.

추천목록
Where is My Mind?
Here Comes Your Man
Hey
Gigantic

7. R.E.M.

머머리의 기운이 강력한 미국 밴드이며 머머리빔을 피하기 위해 해체한 밴드이다.

찰랑거리는 기타와 머머리의 저음의 차분한 보컬이 내 머리마저 머머리로 만드는 느낌이 든다.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거의 없지만 노래를 들어보면 왜 인지도가 없는지 의문인 밴드이며 지금들어도 촌스럽지도 않은 노래들이 특징이다

정말 좋아하는 밴드이며 너거들도 한번 들어보길 바란다.

추천목록
Man on the Moon
Radio Free Europe
Loosing My Religion
Find the River
The One I Love
Fall on Me
Don’t Go Back to Rockvile


영상 첨부는 귀찮으니까 알아서 들으셈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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