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군대에서 북한군이랑 기배뜬 썰

일붕이(1.244)
2024-02-17 03:23:01
조회 1143
추천 41

근무서고 있는데 저 멀리 등에는 뭘 메고 있고 한손엔 가방 하날 들고 뭐가 걸어오는거임
신원 밝히라는데 대답이 없고 군복도 우리꺼랑 다르길래 뭔가 쎄했는데
갑자기 등에 메고 있던 긴 가방을 벗더니 안에서 뭘 꺼내는거임 아 총이구나 싶어서 바로 엄폐했는데 총성이 아니라 익숙한 기타 소리가 들리더라
고개 내밀고 보니깐 걔가 스파크고에 무선송신기 꽂고 톤메이킹 하고 있었음
한참을 픽업도 바꿔보고 게인도 올려보고 내려보고 톤노브 돌리고 별지랄을 하더니 톤 다 만들었는지 가볍게 크로매틱 조지더니 그제서야 날 쳐다보더니 손에 있던 가방을 나한테 던지는거야
보니까 하케였고 열어보니 펜커샵이 들어있었음
그러고는 "기타 들라우. 북조선 줄쟁이 대표로 내래 남조선에게 기배를 신청하러 왔디."
이러더니 내가 이기면 기타를 가지랜다
그리고 꿈에서 깼음

사실 꿈도 안꿨음
사실 군대도 아직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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