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일갤문학] "일붕쿤..! 저랑 사귀어주실래요?"
하즈키렌데스
2024-02-17 22:03:01
조회 1582
추천 49
에.. 저는 21프렛이라 연주도 제한되고.. 넥따라 세팅도 힘들고 7.25곡률이라 연주감도 불편해요.. 그리고 싱싱싱이라 게인도 잘 안먹고 레릭으로 몸도 씹창났고 또...
하아?
흐음.. 펜더쿤.. 만약 마트에 갔는데 직원이 '이 사과는 맛도없고 못생겼고 상했지만 부디 사주세요' 라고 한다면 어떨거 같아?
그..그야 당연히 사기 싫을것같아요..
흐응.. 이제 무슨 말인지 알겠지? 다시 해봐
으읏.. 저.. 저는..! 싱싱싱만의 개성넘치는 소리와 7.25곡률로 편한 코드플레이.. 그리고 특유의 쫀득한 넥감은 그 어떤 기타와도 비빌수 없어요! 락카피니쉬 레릭으로 세월을 함께하면서 같이 늙어갈수도 있구요
저랑 사귀어주세요 일붕쿤!!
흐흥.. 좀 치잖아?
그.. 그렇다면..!
뭘기대하는거야? 당연히 안돼지.. 하아 이래서 닭장기타는..
무..무슨..!!
"자기야 미안! 오래기다렸지?"
미안해 차가 좀 막혀서.. 근데 앞에 걔는 누구야?
마따끄.. 늦다구!! 아 쟤는 그냥 아는 동생이야~ 빨리가자 ㅎㅎ
...
"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