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뒤늦은 일붕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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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10:32:52
조회 1684
추천 30
던전 입구 이다
주변에 라멘집 맛있는데 있다 들어서 찾아보니까
체인점 본점?이 있더라고
치치하고 같이 가서 돈코츠 라멘 먹었는데 ㄹㅇ 존맛이더라
다 먹고 1시 반쯤이었을거임
점장님이 아직 기타 덜만들었다고 2시까지 오라 하셨었음
시간 때우기 애매해서 걍 출발하기로 결정하고
디엠으로 출발한다고 말함과 동시에 갑니다콘을 보냄
나름 최선의 드립이었는데 웃으셨을지는 모르겠다
저거때문에 폰에 저짤 저장하고 댕겼는데ㅋㅋ
암튼 가서 던전 입구를 지나 지하로 내려가니까
나이 좀 있으신 노부부분들 계셨음
야마하 세미할로우로 보이는 기타 수리중이셨는데
가만들어보니까 기타 떨궈서 찍힌듯 하더라
아마 높은곳에 두셨다가 떨어진게 아닌가 싶음
(이건 내 추측)
그분들 수리 끝나고 스몰토크 조진담에 작업대를 봤음
미완성된 모습 이다
딱 보자마자 머리가 멍해지고 뭔가 벅차오름이 생기더라
점장님이 해드머신 달고 줄달면 끝이라 하셔서 기다렸음
난 몰랐는데 헤드머신 락킹헤드더라
살사람들 참고하시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부이가 등장함
내꺼 마무리한다고 조금 기다리라 하시더라
그렇게 내기타는 마무리가 됐고
점장님이 테스트 겸 해서 쳐주시는데
역시 기고수들은 다르더라
나보고 쳐보라고 주셨는데 아직 칠줄 아는게 없어서 조금 갖고 놀았음
점장님이 셋업 엄청 열심히 하셨는데 할거 없어서 암질을 조져버림
이건 이제와서 생각해보니까 좀 실례인거 같다
그렇게 마무리된 기타임
솔직히 저거보다 예쁜 기타가 세상에 어딨을까 싶었음
그리고 헤드부분에 락카칠하는데 기포가 조금 생겼다더라
이건 점장님도 나도 조금 아쉬웠음
하고 생각보다 3단 노브 힘 많이 줘야됨
난 살짝만 돌리면 될줄 알았는데
못해도 두손가락으로 돌려야 되더라
넥감은 기린이라 잘 모르는데
일단 내 손에는 잘 맞는거 같았음
온 이부이하고 점장님하고 노가리 좀 까다가 인사박고 나옴
원래 뭐라도 드릴려 했는데 까먹고 못드림
나중에 갈일 있을때 뭐라도 사들고 가야제
후기는 여까지고
일붕이들 여기 갈수있으면 무조건 가라
점장님 친절하시고 재밌으심 성격도 좋으시고
나중에 싸이같은거 들고 찾아뵙겠읍니다 점장님
이상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