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길모어공방 후기(feat 파주출판도시)

도동이
2024-04-02 12:34:47
조회 1981
추천 25

이번에 파주에 있는 길모어공방에 다녀왔음

우선 사장님도 바쁘신분이라 이메일이든 전화든 연락해서 약속을 잡아야함 난 이메일로 잡음

약속시간이 아직 남아서 파주출판도시란 곳에 들려봄

유령도시가 따로 없음 분명 사람은 있는거 같은데 도로엔 없음 건물들도 허름하고..

스파팸 오티가 목적임

교보문고 사훈


업계관련된 사람이 아니면 올 곳은 아니라고 느낌
진짜 뭐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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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길모어 얘기 시작

모든곳이 촬영금지라 사진은 없음

우선 외관은 그냥 공장 같은 외관임 직사각형 모양의 가건물 같은 느낌 그나마 기타가 그려진 간판하나 달아놓으셔서 찾아감

1층은 목재관련 작업장 2층은 제품 세팅,조립과 같은 작업 및 사무실이고 구성원은 사장님 실장님 직원 한 분으로 구성

내 목적은 기타 한대 모디해놓은걸 원래 픽업으로 교체하는게 목적인데 겸사겸사 내 길모어제품들 다 들고감

일단 사장님 인상은 학교선생님 같으심 나긋나긋하시고 점잖으신 느낌이 확 드는 인상임 성격도 꼼꼼하시다
3대를 들고 갔지만 한대는 컨디션이 괜찮아서 그냥 패스하고 베이스랑 일렉한대 봐주셨는데  1시간 정도 작업시간 걸림 물론 문제가 많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사장님은 중국출장을 자주 가신다고함 ex라인이랑 에코라인이 중국공장에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근데 그냥 만들어서 바로 판매를 하는게 아니라 공방에서 사장님이랑 실장님이 직접 셋업 및 검수를 다한다고..
왜 마감퀄이 좋다는 평이 나오는지 알만한 대목

지금은 텔레 에코라인 신제품 개발중이시라고..

커스텀에 대한 문의도 했는데 세미랑 풀커스텀이랑 차이는 사장님이 관심을 가져주는 시간에서 생긴다고 하신다 물론 재료나 도면을 새로 짜는것에서도 차이는 있지만...
세미커스텀은 도면은 기존 제품들의 도면에서 자신이 원하는 옵션을 추가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난 사실 이게 그냥 커스텀아닌가? 생각에 문의함

이외는 소소한 얘기라.. 취미는 야구를 하시는데 요즘 나이들어서 팔이 아프다는 슬픈얘기
어디사냐
누구한테 길모어에 대한 이런 평가가 있었다 이런 얘기 좀 하다가 갈 시간이 되어서 퇴장했다

셋업 비용은 따로 없고 픽업값이랑 베이스줄 값맛 지불함

셋업 받으러  자주 가고 싶어지는 곳이지만 거리가 있다보니.. 아쉬울 따름임

재미없는 글 읽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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