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일붕이 키젤 기추!

ㅇㅇ
2024-05-09 22:31:31
조회 1139
추천 20





2월 말에 주문했던 헤드리스 델로스 오늘 왔음. 11주일 걸린듯?


줄도 새로 갈면서 느낀 점이랑 TMI 몇 자 적어봄. 아래로는 약스압이라 귀찮으면 3줄 요약 보셈.


일단 본인은 여태까지 무거운 케이스까지 합해서 대략 10키로 가까이 되는 등짐에 팟고까지 들고 버스로 왔다갔다를 몇 년 하다보니 육체적, 정신적으로 잔뜩 지친 상황이었음. 때마침 기변을 해야 했던 터라 키젤에 오더하기로 결심함.


여기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들이 몇 개 있었음.


1. 가벼울 것.

2. 스댕 프렛일 것.

3. 얇고 찰랑찰랑한 소리를 뽑아줄 수 있는 싱싱험 스트랫일 것.

4. 한 번 셋업 해놓으면 잘 틀어지지 않을 것.

5. 연주감이 편안할 것.


키젤이 1부터 4까지는 충족하고 있었지만 5번은 직접 만져볼 수가 없어 걱정 많이 했는데 쳐보니까 걱정이 무색하게 너무 좋았음.


특히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넥 피니쉬랑 넥 쉐입, 그리고 지판 곡률인데 모두 흠잡을 데가 없다.


리치라이트 지판은 반쯤 호기심으로 넣은건데 꽤괜ㅋㅋ 근데 촉감이 기존에 썼던 에보니하고 다르게 문질러보면 뻑뻑해서 살짝 이질감이 들긴 함.


소리는 아직 안들어봐서 모르겠다. 생각했던 사운드가 나와야 될텐데...






3줄 요약

1. 키젤

2. 존나

3. 좋다

An error has occurred. This application may no longer respond until reloaded. Relo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