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장장 세시간 걸려서 픽업바꿈 ㅅㅂ
DIY 인생 가장 큰 깨달음을 얻었다
할로우바디는 건드는 거 아니라는..
그레치 G5122 픽업을
넥 TV jones supertron
브릿지 Gibson 57 classic +로 바꿈
티비 존스 아저씨 유튜브 참고함
실험체의 모습이다
항상 이때면 설레임에 가득하여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픽가드를 제거하고 발로 찍은 사진의 모습이다.
티비존스에서 사면 저 실로 하는 거보다 훨씬 간단한 도구를 주는데 배송이 늦어져서 취소하고 리버브에서 사고 실 감아서 때우기로 했다.
노브 다 제거하고 팟에 실을 연결한 모습이다.
ass(잭 연결부분)에는 고무장갑 끼운 막대기를 꽂았다. 직장수지검사의 한 예라고 보면 된다. 젤은 꼭 바르고 하시길
노브를 풍덩 밀어넣은 모습이다.
이때는 몰랐지 저 실들이 다 빠질지..
박아넣을 픽업들
보통 그레치에 많이 박는 티비존스 픽업이 오히려 귀찮은 마운팅 잡일이 많았음
티비존스에는 링 라이저라고 마운트링 밑에 또 까는 거 있는데 또 따로 사야됨 ㅋㅋ
납땜 다 했는데 알고보니 링 라이저 하려면 납땜전에 연결했어야 함 납땜 대신 링라이저 일부 끊어서 끼워넣음. 3/4만 남음.
깁슨 픽업은 그냥 마운트링에 올리고 나사 좀 돌리면 끝
납땜을 완료한 모습이다.
내 납이 븅신인지 손이 븅신인지 그라운드 납땜이 팟에 잘 안붙어서 여기서 한시간 가량 헤맴
팟들 잡아당기고 어쩌고 하다 ass에 꽂은 막대도 쑥 빠지고
팟에 걸어놓은 실들도 한번씩 다 빠짐.
빠지면 어떻게 해야 하냐면 f홀이랑 픽업 마운팅 홀에 손꾸락 집어넣어서 이리 집고 저리 잡고 실 다시 넣고 개지랄 염병을 다 떨어야 한개 해결됨.
ass가 빠지니 젤 좆같음 손가락도 안닿음 ㅋㅋ
결국 내부 워셔 못박아서 잭 꽂을 때마다 덜렁거림 지금은 어찌저찌 고정함.
톤팟도 교체했는데 마운트 구녕 크기가 안맞아서 가위 집어넣고 잡아돌려서 넓힘
그래도 안들어가서 톤팟 대가리 나온 부분 잡고 잡아당기면서 돌려서 구녕 넓혔는데 대가리가 가운데 일자로 비어있는 톤팟 대가리라 나중에 보니 찌그러짐
톤노브 돌릴 때마다 빙글빙글 이상하게 돈다
어찌저찌 픽업을 달고 조립을 완료한 모습이다. 3시간 소요.
브릿지는 보시다시피 고정도 안된 브릿지라 대충 달고 나중에 다시 인토네이션 맞춰야됨^^ ㅅㅂ
수퍼트론은 비교적 중저음이 강한 픽업이라 클래식 플러스와 궁합이 잘 맞는다.
기본픽업은 소리 뭉개짐이 심했는데 그런 거 없이 따뜻한 기운이 양쪽 픽업에서 뿜뿜한다.
확실히 클래식 플러스도 다른 리어 험들보다는 따뜻한 느낌이 깊다.
335 느낌을 원했는데 확실히 근접함 물론 335 소리라는 건 아님.
어떤 소리가 날지 기대를 하고 픽업셀렉터를 중립에 맞추면^^
극성이 반대로 맞는 조합인지는 몰라도 그 따뜻한 배음이 사라지고 잡음없는 기타 소리만 난다.
이유는 모름 찾아보기도 귀찮다. 험에도 아웃오브페이즈가 있나? 암튼 소리라도 난다는 게 다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