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내가 갤 처음인가? 헥스 쇼케이스 후기
EEL-BOON
2024-07-19 12:29:28
조회 2062
추천 27
지금 막 체험해보고 나오는 길에 쓰는 글임
분위기: 괜찮음
일단 매장 안에서 하는 게 아니고 복도에서 함
애초에 제품 출시 전에 하는 거다 보니까 눈치를 준다거나 하는 것도 없더라고
다만 지나다니는 행인들이나 주변 가게 사람들이 쳐다보긴 하는데 어차피 몇번 실수하다보면 '아 프로는 아니구나 ㅎㅎ'하는 눈빛으로 보기 때문에 눈치 볼 필요도 없을듯
그와는 별개로 땀은 많이 흘렸지만
기타: 개인적으로 만족
피쉬맨 모델(n700)은 안 쳐보고 일반 모델 초록색(n500)만 시연해봤는데 일단 헤드리스를 쳐보는 것 자체가 처음이다보니 너무 가볍더라
근데 헤드가 없어서 넥이 짧게 느껴져서인지는 몰라도 프렛이 뭔가 내 생각보다 왼쪽에 있는 느낌이라 이질적이긴 했음.
코일 스플릿 가능한데 앞뒤 따로 되는 건 아닌 듯. 톤노브만 푸쉬풀 가능함.
줄간격은 좀 좁은 느낌에 넥이 두꺼운 편은 아닌데 내 메인기타도 줄간격 좁은거라 난 적응하기 편했음.
아이바네즈 유저들은 좀 이질감이 있을듯.
사운드는 개인적으로는 만족. 근데 구체적으로 미들이 어쩌니 배음이 어쩌니 이런 건 잘 몰라서 궁금하면 직접 쳐보시길..
시연 환경은 nux 와이어리스 케이블에 스파크 미니.
직원들: 친절함
일단 팔아야하는 입장이 아니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편하게 대해주셨음.
인스타 처음 깔아서 해보는데 그것도 잘 알려주시고
앰프 세팅 만져달라고 하면 그것도 잘 해주시고
개인적인 감상이니까 올려치기라고 하면 뭐 그런가봅니다
암튼 확실히 편안하게 시연했다
앞에분 범프오브치킨 곡들 치시고 난 아이돌마스터 곡 쳤음
이벤트는 인스타 올린거 보여주면 복권처럼 생긴거 긁는 방식이었음.
6등이라 피크 받아간다..
되게 두서없이 막 지껄인 것 같은데 관심있는 사람들 있으면 한번 가보는거 적극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