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추천 받은 곡들 후기

Marr-Issey
2024-07-20 02:02:11
조회 1127
추천 15


RATM - Pistol Grip Pump

뭔가 전체적으로 무난무난하게 흘러가는게 딱 림프비즈켓 유행할때 그 당시 얼터락 듣는 느낌

나쁘지 않았음


MAXIMUM THE HORMONE - WHAT'S UP, PEOPLE?!

뭔가 처음엔 별로였는데 나중엔 막 콘 느낌이 떠오르면서 좋게좋게 들었음

생각해보니 일본인들이 이런 음악 한다는게 엄청 신선했음

원레 일본에도 메탈 코어팬들이 많은건 알았는데 이렇게 진짜 집중해서 듣는건 처음이라 새로운 경험이었음


Paul Gilbert - Fuzz Universe

난 원레 이 음악 원레 좋아하지 않았음

프리 코러스에서 코러스 넘어갈때 빌드업 확 나오길레 뭔가 더 강한게 나올줄 알았는데 갑자기 희망적인 멜로디가 나와서 실망했었거든

근데 오랜만에 다시 들어서 그런지 빌드업 속주 막 올라가고 코러스로 터질때 디게 좋았음

그리고 이노래가 이렇게 길었나 싶더라.  다시 보니 7분 다되어 가는데 지루하지 않았음

그리고 길버트햄 피킹톤도 원레 진짜 불호였는데 내가 요즘 피킹 속도랑 뉘앙스 연습중이라 그런가 좋게 들리더라

이코노미 피킹으로 풀피킹 속주를 계속 지속 한다는건 정말 대단한거같음


Lady Heroine - Space Oddity

내가 사실 락 입문할때부터 존나 보위팬임

그래서 막 옛날 생각도 나고 계속 따라부르면서 들었네

스페이스 오디티 섹소폰이 막 나오는 브릿지 부분을 얌전하게 진행한게 살짝 아쉽긴했음

약간만 더 소란스럽게해도 괜찮았을거같은데

그리고 이게 뮤비버전이라 그런건지 아웃트로가 너무 짧아서 그것도 살짝 아쉬웠음

그래도 괜찮은 리메이크라고 생각함


The Who - Baba O'Reily

예전에 이노래 촘 접했을땐 세계 100대 명곡이었나 암튼 엄청 기대하고 들은거에 비해 좀 밋밋하다 생각했는데

아무생각없이 들어서 그런지 초반부 인트로에서 팡 터지는것도 맘에 들고 곡 진행도 전체적으로 괜찮았음

더후는 더후만의 느낌이 있는듯한 느낌

근데 그 느낌이 나랑은 잘 안맞는거같음

Behind Blue eyes는 좋아하는데 다른 노래들은 아직도 잘 안 와닿네


토니류 - 판타지

전체적으로 뭔가 기타 좋아하는 사람이 만든 노래라는 느낌이 쎄게 들었음

기타 솔로는 정말 괜찮게 들었는데 보컬 멜로디랑 가사가 아직 좀 미숙한 느낌

신인 뮤지션인 것 같은데, 기타 솔로를 괜찮게 짜는거 보면 나중에 잘될 수도 있을거같음

토니류 화이팅!!


Alexander Scriabin - Fantasy in B minor, Op.28

뭔가 좀 정신없었음

피아노 다이나믹이 원레 없는 노래인건지 계속 강 강 최강 강으로 치니까 귀 아팠음...

그래서 곡이 좀 잘 안들어왔음...

뭔가 혼란스러운 피아노 멜로디랑 편안한 피아노랑 같이 와바박 나오던데 이게 좀 와닿을것 같으면서 안오는게 아직 나한텐 좀 난해한가봄

제가 클래식은 문외한이라,

예........


Kid Royal Band - I Just Wanna Live

헨드릭스를 기반으로 하고 존 프루시안테와 존 메이어, 그 사이에서 노는 기타 플레이가 재밌었음

그리고 곡이 어디서 들어본 느낌인데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부른 Valerie나 스카펑크 밴드 서브라임 느낌도 살짝 나는것 같고??

어디서 분명 들어본 느낌이 많이 나던데 아무튼 곡은 좋았음

굿!!


Ling Tosite Sigure - self-hacking

1초만 딱 들어도 '아, TK노' 하게 만드는 TK노래

뭔가 TK노래는 다 비슷한거같음

그래도 TK답게 곡을 심심하게는 만들지 않았음

재밌게 들었으

그래도 너무 노래가 다 비슷비슷한거같음;;


灰色ロジック - モーニング

딱 옛날 일본의 슈게이징/펑크 스러운 느낌이 나서 좋았음

사실 6년전 노래라 그때쯤 되는 노래긴한데 암튼

지금같은 쪄죽는 여름에 듣기 좋은 노래같음

아주 시원하고 몽환스러운게 정말 좋게 잘 들었습니다

키노코 테이코쿠도 막 생각나고 그랬네요


すりぃ, 카가미네 렌 - 텔레케스터 비보이

노래가 활기찬게 좋네요!!

근데 한 30분정도 지나니까 곡 느낌을 벌써 까먹어버렸었음

딱 자극적인 보컬로이드 곡 답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다시 들어보니 기타리프더 그렇고 코러스도 그렇고 1절 끝나고 One, Two, Three, Four 하는 부분도 재밌네요

계속 들을만한 보컬로이드 곡인것 같음

기타솔로도 있고 브릿지도 있고 구성이 알차서 좋았어요


Brian Jonestown Massacre - That Girl Suiside

소닉유스랑 블러가 생각나는 얼터락이라 해야하나 무슨 단어가 있었는데

아무튼 그거임

곡 바이브가 우울한거같으면서 코러스에서 확 터트리는것도 있고 뭔가 옛날 영국의 브릿팝 시절이나 포스트펑크 듣는 느낌나서 재밌었음



암튼 이렇게 쭉 들어봤는데 괜찮은 곡들이 되게 많아서 놀랐음

대부분 개씹덕들이라 곡 취향이 나랑 안 맞을 것 같았는데 그런거 없이 부드럽게 좋은 노래들을 많이 들었네요

다음에도 곡 추천 받아서 일퀘 돌리기나 해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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