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일붕이의 페달 추천 (드라이브 편)
드라이브 편이라고 해놨는데 다음 편이 나올지는 모르겠음
작성자는 세어보니까 약 30개의 드라이브페달을 써봤고 빌려쓴 페달까지 합치면 50개는 넘어가는거 같음
그중에는 빈티지도 있고 출시한지 3일만에 리버브에서 신품으로 지른 페달도 몇 개 있었음
일단 내가 써본 페달 중에서 선정하였고 추천은 개인취향임을 먼저 밝힘
그리고 중~초고가 페달을 추천하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과 사고방식이 다를 수도 있음
가성비 생각하고 들어왔으면 드페정으로
그중에 유명한 페달도 있지만
유명한 페달 추천은 드페정으로 가는게 나을거 같음
난 힙스터에 돈지랄을 담당한 드라이브 추천글임
남들은 그래도 돈지랄을 조금 자제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써봄
아까 뉴럴 글 보니까 별점도 있길래 별점도 5점 만점으로 한번 해봄
그럼
1. Y.O.S 스모기 온보드, 스모기 페달
자 시작부터 개미털기를 시전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거 나올거니까 아니다 싶은 사람 뒤로 가라고 먼저 올림
근데 사실 글에 있는 페달중에 얘가 제일 비싸긴 함
일단 스모기 별로 장단점을 설명해볼까
스모기 온보드
장점: 싼값에 스모기를 체험할 수 있음, 페달 스모기보다 볼륨이 더 나와줌, 하이가 페달 스모기보다 잘 나와줌
단점: 페달 스모기보다 게인이 적음, 온보드만 사면 페달처럼 못쓰고 모듈박스나 별도의 모디가 필요함, 페달 스모기보다 게인이 걸걸함
스모기 페달
장점: 개쩌는 배음, 부드러운 톤, 이 페달 뒤에 스택했을때 나와주는 개쩌는 해상도와 명료함
단점: 볼륨 좀 작음, 톤을 많이 높혀도 어떻게 들으면 답답한 느낌이 있음(이건 배음 관련인거 같아서 넘겨도 될듯 하긴 함), 존나게 비싼가격
설명
일단 페달 스모기를 사기 전에 온보드를 먼저 개조해서 써봤었던 입장에서
처음 인상은 되게 깔끔한 ts였음
버투스 모니카도 이런 느낌을 받았었는데
그거보단 ts 냄새가 덜나는 재밌는 느낌이였음
우선 내용도는 제일 앞단에 톤 보정용 프리앰프 페달 용도로 사용하려고 했기 때문에 아주 만족했었음
그러다가 한때 이슈였던 직구 규제 때문에 직구 못하나? 해서 마침 돈이 있어서 페달 스모기를 샀었음
솔직히 첫인상은 비슷한데? 였음
근데 좀 꾸준히 써보니까 페달 스모기가 조금 더 부드러운 질감을 가졌고
온보드는 조금 거친 질감이 약간 있음
그리고 나는 스모기를 제일 앞단 톤 보정용 프리앰프 페달용도로 생각하고 샀기 때문에 뒤에 페달을 스택했는데
온보드는 그냥 앞단에서 부스트 해주는 느낌이면
페달은 앞단인데도 뒷단에 영향을 좀 주는 사운드였음
페달이 스택했을때 질감이 ㅈㄴ 끝내주기는 했음
해상도가 다르고 특유의 배음이 쩔어서 웅장하다고 해야하나
이건 페달 스모기를 뛰어넘는 페달을 경험해보지 못하긴 했음
별점 4/5
온보드 스모기도 좋고 페달 스모기도 좋은데
솔직히 가격은 안좋음 ㅇㅇ
그리고 한국에서 사지마셈 스모기
좀 많이 얹어서 파는 사람이 너무 많음
2. 브라운앰플리케이션 카본, 카본v2 (browne amplification carbon)
이 친구는 처음 보는 사람도 있을거 같은데
이게 아마 원래는 프로틴이 먼저 나오고 여기 블루사이드(왼쪽)을 단일 페달로 만든게 카본일거임
쨋든 이 친구는 블루스 브레이커 기반이라고 함
근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여태 경험상 블루스 브레이커 기반들이 좀 쏘는 경향이 있는데
이친구도 생각보다는 하이가 좀 있는 친구였음
막 쏘는 정도까지는 아닌데 없지는 않은 적당하게 조절이 가능한 톤이였음
그래서 뒤에 나온 v2에는 하이컷 토글이 달려있다는 사실
하이컷 하면 존메 블브톤과 유사한 느낌을 낼수는 있더라
근데 기본적으로 기본기가 되게 좋은 부드러운 느낌의 드라이브라 싫다고 하는 사람은 메탈맨들 정도 밖에 없을듯
근데 얘네 회사가 재밌는게
보완?인지는 모르겠는데 최근에 카본 두개를 합친 페달을 냈음
이거 마테우스 아사토가 좋다고 했다는데 원본은 몰라서 넘어가고
장단점은 v2 기준으로 적어봄
장점: 깔끔하다면 깔끔한 블브기반 드라이브, 톤 가변성이 좋음, 배킹 크런치~오버느낌이 아주 고급짐
단점: 페달 스위치가 온&온 방식인지 밟으면 약간 팝핑인가? 하는 소리가 남(이건 드라이브 딱 들어갈때 밟으면 ㄱㅊ) , 나는 단점으로 보는데 노브가 커서 불편했음
별점 4.5/5
스모기 보다 높은 이유는
아무래도 가격적인 면에서 이렇게 완성형 사운드가 나오는 페달 많지 않아서?
글고 ccm 하는 사람한테 ㅈㄴ 추천임 딱 그런 앙칼진데 깔끔한 크런치~오버 톤 나옴
3. Soldano slo
부띠크 앰프라고 불리는 솔다노에서 나온 드라이브 페달임
이건 여담인데 분리해보니까 완전 ㅈ만한 칩들로 이루어져있더라(자체수리굉장히어려워보였음뚜껑따지마셈)
아무튼 이거는 자기네 앰프인 slo-100을 기반으로 뭐 어떻게 잘 만들어서 같은 질감을 내준다고 한다고 그런다
우선 기본적으로 하이게인 페달임 게인 9시 이상 넘기면 거기서 부터 완전 하이게인으로 넘어가더라
일단 이거 존나 웃긴게
리얼앰프에다 쓸거면 사지마라
볼륨도 잘 안 나오고 게인도 약간 더러운 부분이 생김
근데 이걸 이리듐이나 드림, 프랙탈 같은 시뮬에 물려봤는데
이거 개씹좆사기 하이게인톤이 나옴
얜 레코딩이나 이런식으로 쓰라고 나온 거 같음
최근에 나온 페달이니 타겟이 그렇구나 생각이 감
장점: 질감이 진짜 앰프랑 비교해도 될 정도로 좋음, 톤 가변성도 노브가 많아서 용이함, 무엇보다 사이즈가 작음 굿
단점: 리얼앰프(특히 펜더)에다 직결로 물리면 개좆같은소리를내줌, 리얼앰프에 물렸을 때 볼륨이 좀 작음
별점 4.5/5
사실 리얼앰프에다 물렸을 때 병신인거 빼고는 ㅈㄴ 좋은 페달임 레코딩이나 앰심 라이브로 쓰는 사람에게 매우 추천
근데 페달이면 기본적으로 앰프에 물렸을 때 좋아야 하는 거 아니냐
4. 오리진 이펙츠 리바이벌드라이브
일단 추천하기 앞서서
이 친구는 그렇게 오래 있지는 못했음
왜냐하면 너무 앰프 지향적인 페달이라 쓰기가 까다로웠었음
이것도 개인적으로 레코딩용이라고 생각함
물론 라이브로 잘 쓰는 사람 많지만 이거를 주축으로 쓰려면 실물 앰프 톤을 잡아 본 사람이 잘 쓸거 같음
근데 일단 드라이브로 생각하고 샀는데 이거 ㅈㄴ 치명적인게 누르면 뮤트 되었다가 온됨
????????????????????
난 이걸 아직도 이해는 못하지만 걍 이러면 항시 온으로 쓰란 얘기 아니냐
솔직히 드라이브로 탈락인데 왜 추천하느냐
질감이 현실적이여서 추천함
이것도 앰캡심멀꾹이 유저한테 굉장히 좋을거 같음
난 개인적으로 사운드가 마음에 들었는데
보드의 방향이나 사운드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판 좀 아깝다면 아까운 녀석이였음
장점: 마샬 날 것 그대로의 사운드, 변화무쌍한 eq, 진짜 프리앰프로도 쓸 수 있는 토글 설정
단점: ㅅㅂ 드라이브라면서 켤때 뮤트됐다 켜지는 페달이 어디있음;, 약간 하이가 쏘는 경향이 있음, 별로 직관적이지 않은 노브
별점 3.5/5
낮게 준 이유는 풋 스위치 찐빠 문제가 큼
사운드에는 문제가 없지만 플레이중에 잠깐 뮤트되는 그 상황을 난 못보겠음
그 외 사운드나 다른건 만족했음
5. 수흐르(써) 이클립스 Suhr Eclipse
원래는 기타로 유명한 수흐르에서 만든 듀얼 페달임
얘도 단점부터 말하면 프로틴처럼 양쪽을 킬 수 있는게 아니라 한쪽씩만 켜짐;;
물론 얘는 게인량이 아주 충분하다를 넘어서 넘쳐흘러서 단독 단독으로 써도 불만은 없음
근데 이거 ㅈㄴ 문제점이 하이가 굉장히 쏨
정확히는 그렇게 세팅을 해야 이 페달의 장점이 극대화 됨
근데 이걸 펜더에다 물렸을 때 그랬는데
마샬에다 물린다?
걍 사람 하나 고막 터져나가도 될 정도의 강렬한 하이가 나옴
지금 얘기는 레드 채널인가 얘기인데
블루 채널은 또 나름 쓸만함
이거 사운드 자체는 J-pop 용으로 아주 좋을거 같음
나도 되게 좋아하는 사운드에 j-pop에 잘 어울려서 가지고 있고 싶었는데
이것도 내 메인보드 컨셉과 사운드에 맞지 않아서 후보군으로 밀려남
장점: 씹덕 사운드가 아주 잘 나와줌, 이거 하나로 드라이브단은 충분할 정도
단점: 한국에서 마샬에 쓰기에는 하이가 좀 나와야 진가를 발휘하는 페달인데 조합상 귀 찢어질 가능성이 높음, 양쪽 채널이 같이 안 켜짐
별점 4/5
사실 난 j-pop 이라고 해야할지 씹덕이라고 해야할지 그쪽 톤을 좋아하기 때문에 마음에 들었지만
한국에서 합주를 하기에는 넘치는 하이를 조절하기 힘든 상황 + 보드랑 맞지 않는 사운드 때문에 포기한 아까운 페달임
참고로 요아소비 기타 Assh가 써서 따라 사봤는데
그 양반 세팅이 기본적으로 하이가 굉장한 거 같던데 그걸로 라이브 하는거 보면 걍 나라별로 원하는 사운드가 다른가 싶음
6. 제이로켓 gto (dude)
일단 개인적으로 제이로켓에 대한 인식이 나는 좋음
아처도 그렇고 듀드도 그렇고 블루노트도 그렇고 다 좋은 사운드를 내주는 페달이였음
근데 뭔가 제이로켓의 향이라고 해야할까
제이로켓만의 질감이 존재는 함
누가 라이브 녹음한거 들으면
어 이거 듀드인데 하는 정도?
아무튼 gto 대신 자꾸 다른 얘기 하는데 듀드도 추천하는 페달임
내가 안써봐서 여기 안적은거지 덤블류 옵드 페달중에 매우 추천함
일단 GTO에 대해 말해보자면 ODR 1 기반으로 만든 페달인데
거스리 트랩인가 어느 기타리스트가 만들어 달라고 했나 자기가 가지고 있는 odr 처럼 만들어 달라고 했나
자세한건 홈페이지 들어가면 있을거고 이거 LED 색깔 따라 게인량이 조금 다르다고 하더라
처음 나온 모델이 게인이 많아서 지금 나오는 것들은 게인이 좀 줄어들었다고 하던데
일단 난 초기 모델을 썼고
후기 모델도 들어봤음
일단 ODR 제일 단점인 베이스 부밍이 없고
톤 가변성 자체도 나쁘지 않음
odr이 좋은데 베이스 부밍 때문에 못쓰겠다 하는 사람은 이거 쓰면 대부분 만족하더라
물론 odr이 더 좋다는 사람도 있긴 했음
장점: odr 기반이지만 odr의 단점과 톤 가변성을 챙김, 페달 자체가 작고 상단잭이라 나란히 놓기 좋음
단점: odr이 취향이 아니라면 특색이 없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음
별점 4/5
내가 추구하는 소리가 아니라 한달정도 가지고 이리저리 써봤는데
ODR이 취향이 아니면 걍 어떤짓을 해도 마음에 안들 가능성이 높음
마크 레티어리 솔로 톤 좋아하면 듀드를 추천함
7. Xotic bb프리, bb mb
이거 두개를 하나로 묶었는데
일단 같은 페달인데 MB (Mid boost) 가 커샵 버전인거임
우선 이것도 블루스 브레이커 기반이라 BB라고 알고있는데
이건 프리앰프라고 나온걸 보면 추측하기로는 블루스 브레이커 앰프에서 따온거 같다고 추정함 (정확히 찾아보진 않음)
우선 그냥 bb는 브리티시한 사운드가 잘 나와줌
오아시스나 라디오헤드 같은 스타일 게인톤이 나와줌
톤 가변성은 잘 모르겠지만 이런류의 게인톤을 싫어할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생각함
MB는 노브 조절에 따라 까랑한 소리도 나오고 묵직한 소리도 나오는 다재다능? 한 페달인거 같음
근데 MB가 더 비싸기도 하고 그냥 bb도 아주 괜찮은 페달이라고 생각함
장점: 브리티시한 사운드, MB로 가면 더 다양한 사운드 연출 가능
단점: 조금 나이가 있는 페달인 만큼 노이즈가 약간 있음 (물론 드라이브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문제지만) 지금 소개한 페달에 비하면 조금 있는 편
별점 4.5/5
기타리스트 이병호님도 톤 보정용으로 쓰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용도도 좋고 옵드정도로 써도 좋은 페달임
둘 다 중고로만 구할 수 있다는게 조금 단점이지만 이 페달 쓴 사람도 많고 여태 나온 페달중에서는 많이 알려진 명기라 별로 말할게 없네
8. A3 Angel
여기 글에서 나온 유일한 한국산 페달
사실 한국 페달은 A3 말고는 써본게 없기는 함
Bj프레스나 SSD, 마크론 같은 여러 한국 회사가 있지만 써볼 기회가 없었네
암튼 이친구도 재밌는게 초반에 나온 앤젤과 요즘 앤젤이 소리가 약간 다름
초반에 나온 친구는 게인에 묻히는 사운드보단 미들이 조금 있고 노트 하나하나 알맹이가 딴딴한 느낌? 임
요즘 나오는건 그냥 보통의 드라이브 느낌 사운드인데
초반 앤젤은 약간 제이로켓 블루노트랑 비슷한 느낌이였음
암튼 이건 취향차이 정도로 갈리는 차이인거 같고
기본적으로 톤 지향은 같다고 생각함
일단 jcm800 기반이라고 하는데
아마 지금 시판 jcm800기반 페달중에 게인이 제일 적을거라고 생각함
걍 톤 보정 프리앰프~옵드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씹덕톤을 가기에는 헤드룸이 넓다고 해야할지 좀 타이트한 감이 없어서 씹덕톤에는 추천 안함
약간 요즘 유행하는 pop을 하기에는 아주 좋은 페달이랄까
약간 실음과 취향 저격 페달인거 같음
장점: 팝적인 사운드가 잘 나와줌, 톤보정용 프리앰프로도 사용해도 좋음, 옵드로 사용해도 좋음,
단점: 씹덕톤을 하기에 헤드룸이 넓어서 그런지 톤이 타이트하게 나와주지 않음, 페달 무게가 조금 무거움
별점 4.5/5
사실상 씹덕톤과 메탈을 못한다는거 빼고는 아주 좋은 페달인데
그럼 일마갤에서 과연 쓰는 사람이 많을까 생각이 드는 페달임
여기 볼륨페달 콜드플레이 기타리스트가 쓴다고 들었는데 국내에선 A3가 제일 해외 진출을 잘 한듯
9. Virtues Stella 버투스 스텔라
갤에서 몇명이 바이럴 한걸로 아는 페달인데
지금 갤에서 다 잘 안보이는거 같음 (갱,영차들은 아님 ㅋㅋ)
쨋든 난 버투스 모니카 랜더도 가지고 있었던 버투스 견이였는데
이건 랫 기반이라고 해서 약간 늦게 샀음
이유는 난 미제랫2를 썼었던 사람이라 랫이 어떤 페달인지 잘 알고 있었고
내가 지금 추구하는 사운드는 아니라고 생각했음
근데 사용하는 이부이들에게 물어보니까 모던한 랫? 깔끔하다? 막 그러길래
1981도 안써봐서 모던한 랫은 무슨 느낌일까 해서 사봤음
카즈키 영상도 보니까 랫 냄새도 별로 안나는거 같고
그리고 써봤는데
랫 느낌의 게인감은 있는데
랫 냄새가 없지는 않은데 랫은 아닌 이 ㅈㄴ 오묘한 느낌이 나를 취향 저격했음
지금 내 메인 드라이브 자리를 차지했음
난 마샬류 드라이브를 메인으로 쓰는걸 좋아하는데
이건 마샬류가 아님에도 충분히 메인을 차지할 정도로 발군의 사운드를 내줬음
장점: 랫의 빈티지한 느낌이 없는 모던한 사운드, eq가 꽤 많이 먹음, 페달 사이즈 크지 않음
단점: 왜 옆으로 전원을 빼놨는지 모르겠음 다른 버투스는 다 상단인데
별점 4.5/5
0.5점 깎인거는 전원단자 때문임
이거 때문에 내가 테트리스를 ㅅㅂ 흑흑
랫 게인감은 필요한데 랫 냄새는 싫은 사람에게 추천
9. JHS 앵그리 찰리 V3
jhs에서 만든 마샬 jcm800 기반 디스토션~하이게인 페달임
이거 박스오브락인가 크런치박스인가 배꼈다고 출시 당시에 욕 좀 먹었다는데
둘다 안쳐봐서 사운드가 유사한지는 모르겠음
이거 별로 할말 없음
걍 보통 생각하는 jcm800사운드에서 조금 더 웜한, 따뜻한 소리가 남
약간 기름진 느낌이라고 표현해도 될거 같음
사실 진짜 800을 쳐보면 꽤 뻑뻑한데
이건 상대적으로 보다 치기 쉽게 만들었음
eq도 잘 먹고 게인도 잘 나와주고 볼륨도 ㅈㄴ게 커질수도 있고
내 메인 하이게인 페달임
장점: 치기 쉬운 마샬 하이게인 사운드의 끝, 왠만한 상황에 대처 가능한 eq와 게인과 볼륨
단점: 배킹은 일품이지만 솔로나 단음을 칠 때 약간 묻히는 경향이 있음(치명적이진 않음 아쉬움 쯤?)
별점 5/5
사실 단점 적용하면 5점이 나올 수 없지만
부스팅이나 앞단에 eq같은걸 걸어서 해결은 가능한 수준의 단점이라 5점을 줌
내가 이걸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데
진짜 톤이 치기 쉬움
뻑뻑하지 않고 좀 여유로운 느낌이랄까
그래서 빡 메탈 하기에는 약간 즁즁 남아서 단점이긴 한데
내가 메탈을 본격적으로 치지는 않아서 이건 딱히 단점으로 안봤음
걍 ㅅㅂ 존나 좋음 사셈
바스켓 케이스만 쳐도 재밌음 ㅋㅋ
10. Free the tone overdriveland ODL-1 CS 프리더톤 오버드라이브랜드 커스텀샵
마지막 페달은 지금 내 메인 톤 보정 프리앰프를 담당하고 있는 페달임
나오자마자 너무 궁금해서 샀던 페달임
사실 덤블류 페달들이 덤블에 가깝게 만들어도 우리가 듣던 덤블 사운드랑 유사하긴 했지만 항상 쓰기 어렵거나 아쉬운 점들이 있는데
이 친구는 아쉽다라기 보다 꽤 치기 쉽게 덤블을 만들었는데 그 퀄리티가 꽤나 상당하다는거
사실 개쩐다고 하고 싶은데 나도 덤블을 실제로 쳐보지는 않았으니까
덤블류 페달을 써본 경험으로 얘기하면
이 페달은 좀 넘사벽인거 같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좋음
일단 배음이 개쩌는데
그 배음 개쩐다는 스모기랑 거의 비슷한 수준의 배음을 내줌
그래서 내가 스모기를 내쳤음
그리고 스모기는 ts 질감이 존재하는데
얘는 그런 질감을 느끼지는 못한것도 있음
그리고 드라이브 채널이 있는데
이게 웃긴게 게인 노브를 노말이랑 공유해서 써서
게인 노브에 따라 드라이브 채널의 게인감도 바뀜 ㅋㅋ
장점: 덤블앰프에 가까운 사운드를 들려줌(투락은 쳐봤음), 드라이브 채널 있는게 생각보다 유용함
단점: 이런 페달보고 크다고 하기엔 좀 미안한데 그냥 큰게 단점이지 뭐
별점 5/5
사실 이 페달 ㅈㄴ 마음에 들어서 하나 더 사고 싶을 정도임
여러 페달질을 했지만 이 노말채널 하나로 이런 클린 뽑기 쉽지 않음
끝으로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내가 만족한 페달들을 추천한거고
내가 생각하는 단점도 소신것 적었음
이거 말고도 좋은 페달 많지만
난 두루두루 쓰기 좋은 페달을 선호하기는 함
확실한 캐릭터 필요한 페달을 제외하면 두루두루 써야 좋다고 봄
이거 쓰는데 한 5시간 걸린거 같은데 다음편이 나올지는 모르겠음
사실 드라이브 말고 다른 계열 페달들은 많이 안써보기도 했고
자 끝
*사진 출처는 다 구글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