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쿼코 3시간 요리조리 만져본 후기(feat.톤마)
어제 지인한테 쿼코 빌려서 톤마랑 번갈아가면서 계속 쳐봄 ㅇㅇ
3시간 남짓 써본거고 아주 주관적이니까
너무 진지하게 생각 ㄴㄴ
작다 가볍다 이런건 맨날 갤에서 본거니까 패스
아주 아담하고 가볍다!!!!
소리가 뭐가 더 좋다는 주관적인 영역이니까 언급 안할게 ㅋㅋㅋ
일단 어댑터 꼽으니까 바로 전원 들어와서 당황함 ㅋㅋ
아니 전원 버튼 왜 만든겨?! 끌땐 전원버튼 눌러서 끔
근데 전원버튼 누르는 느낌이 안듬 내가 눌렀나? 싶은데
일단 화면엔 종료하겠습니까? 뜨니까 눌린듯 ㅇㅇ
프리셋 시그널을 맨 처음 본 인상
머노 이게?
맨 오른쪽에 달린게 EQ인거 같고...
나머지는 눌러보기 전까지 뭔지 알 수 없었음
다른 멀티 대다수도 아이콘으로 돼 있지만 옆에 Amp, Drive, EQ같은 글씨 써있어서
그런걸로 때려 맞췄는데 얘는 아이콘만 달려있어서 눈에 확 안 들어오긴 하드라
한번에 많은 정보를 보여주려고 경량화 하다보니 딸려오는 특징인듯 ㅇㅇ
특히 좋았던점
튜너가 좋다!!
튜너 반응성이 지금껏 써온 멀티 중 젤 빠르고 정확함 ㅇㅇ
노이즈 게이트가 좋다!!
100만원 이하의 멀티를 많이 써봤는데
내장 게이트는 톤 깎임이 많이 생김
근데 쿼코 게이트는 걸어도 별로 안심함 ㅇㅇ 아주 굿임
노브 돌리는게 재밌다
톤마는 그냥 노브가 그냥 스무스하게 돌아가는데
쿼코는 토토토톡... 하면서 조밀한 톱니바퀴
돌아가듯이 돌아가는데 먼가 느낌이좋음
아쉬웠던 점
프리셋 전환시 소리가 끊김
말 그대로 프리셋을 전환하면 소리가 끊겨서
안 치고 있을때 바꾸거나 프리셋 내에서 바꿔야함
눌러보기 전까진 뭐가 뭔지 모름
앰플리튜브나 뉴럴 dsp 아키텍쳐같은 애들 쓰면
얘가 드라이브고 노브가 어느 정도고 이런게
한눈에 들어오는데 쿼코는 그게 쉽지않음
프리셋 목록이나 페달에 할당한 이펙터도
메뉴를 따로 들어가는게 아니면 뭐가 지정돼있는지 알기 힘듬
소리는 아주 맘에 들었엉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