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일본 기추 여행 후기 (봇치,걸밴크 함유)
토끼토키토기
2024-08-28 23:22:44
조회 1947
추천 27
걸밴크 막화 운명의꽃 라이브 보다가 뽕차서 니나 기타가 사고 싶어짐
그래서 8월말에 일본 여행 가는 김에 니나 기타도 사오려 했는데..
2달간 '니나 기타나 멕펜플이나 가격 거의 비슷한데 차라리 펜더가 낫지 않을까?'
'기왕 일본가서 사는건데 일펜이 낫지 않을까?'라는
기적의 그돈씨로 일펜 하브2를 사자는 결론에 다다름
일본 가기 일주일 전에 미리 악기점에 예약 메일 넣어서 킵 해뒀음
일본 도착하자마자
이케부쿠로 쿠로사와 악기점에 킵해둠 악기 찾으러 갔음
진짜 너무 예쁘더라
이거랑 전부터 연주해보고 싶었던 깂 e355 한번만 연주해 보고 바로 사왔음
이거 후기는 글 마지막에 적을게 여행기 관심없으면 쭉내리면 됨
이렇게 손잡이도 달아주셔서 편하게 들고왔음
그러고 이제 첫날 오후는 봇치 성지 순례하러 시모키타자와에 갔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occhi_the_rock&no=1309089&page=1
일단 큰 기타랑 관련성도 없고 사진도 너무 많아서 링크만 달아둘게 관심있는 사람은 한번 보셈
그렇게 봇치 성지순례까지 마치고 신주쿠에 갔는데
딱
릴스에서 자주 보이던 그 코스프레한 점원 나오는 술집 타이밍이랑 맞더라 되게 신기해서 사진 몇장 찍고 첫날은 마무리 했음.
그리고 이제 둘쨋날은 걸밴크 성지순례 했는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bcry11&no=64657&page=1
이것도 보고 싶다면 링크 참고하고
걸밴크 성지중에 한곳인 시마무라 악기점에 들렀음
기타는 들러봤던 악기점들 중에 제일 적었는데 대신 악세사리랑 다른 악기들이 다양해서 볼만하더라
그리고 라 시타 델라 라는 곳에 있는 악기점에도 여기가 굉장히 넓고 펜더스타일 기타도 많아서 재밌게 봤던 것 같음
그리고 셋쨋날에는
아키하바라랑
오챠노미즈 악기 상가도 들렀음
찐 봇치피카도 보고
악기상가 악기점들 구경하다 엘릭서 2팩 3200엔에 팔길래 바로 주워왔음
아키하바라는 생각보다 재미없더라 내취향 아니였음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시부야 펜더 플래그 숍 갔음
멕펜 커트코베인 재규어랑 일펜 머스탱도 시연해봤는데 재규어가 진짜 너무 좋더라 언젠가 기타 한대 더 기추한다면 왠지 재규어일 것 같음
그리고 펜더 티셔츠도 기념품으로 샀는데 숙소 돌아가서 입어보니 ㅈㄴ 크더라.. 오버핏도 아니고 그냥 거지핏이라 집에서 잠옷으로 입을 것 같음
만약 사게 된다면 한국사이즈 보다 한사이즈 작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그리고 이제 근처에 축제 있다길래 가서 구경도 했음
씹덕이라 나름 마츠리 이런게 로망이었는데 직접 가보니 너무 행복했었음
그후 골드카이였나? 그쪽에 있는 바에 가서 간단히 술 조금만 마시고 바텐더한테 근처 라멘 맛집 추천 받아서 야식으로 한그릇 먹고 셋쨋날 마무리 했음
귀국 비행기가 아침뱅기라 마지막 날은 뭐 특별하게 한거 없이 기타는 추가위탁수하물로 맡기고 귀국하고..
제발 넥뿌나 덴트 없이 왔기를 빌며 열었는데
완전 멀쩡하게 잘왔더라
진짜 너무 예쁘다
기타 외에도 이것저것 잡다하게 사왔음
거진 10년만에의 해외여행이었는데 4일동안 너무 재밌었던 것 같음
그리고 일펜 하브2 텔레일본에서는 면세 받고 112만원에 사왔는데 한국은 거의 180만이더라
결론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