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음감 없는 취미충이 조표를 이용해 키 찾는 법
Key 따는 방법은 사람마다 방법이 다르고, 이 글에서 소개하는 방법은
내가 음 하나하나 찍어가며 노가다로 따다가 이론질하면서 알게됬던 방법임.
조금 어려울 수도 있음.
일단 음과 음이 어울리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라는 전제. // 불협, 협화 차이정도는 다 느끼잖아
음정 개념도 숙지하고 있어야 함. // 모르면 검색해서 알아보고 오셈. 쉬움.
재능 없이 노오력만으로 Key를 따려면 알아야 되는 기초 이론이 있는데 그게 조표와 다이아토닉 코드에 대한 이론임.
근데 여기선 조표에 대한 정리와 응용만 이야기 함. 다이아토닉까지 쓰면 글이 길어짐.
현 시대 음악 이론에는 조표(#, b)라는게 있음.
조표는 악보의 맨 처음에 위치해서 그 곡의 Key를 알려주는 역할과 변화음에 하나하나 번거롭게 달아야하는 임시조표를 한 번에 처리해주는 역할을 함.
Key가 바뀌면 그 시점에 바뀐 조표도 새로 위치시켜서 Key가 바꼈음을 알려줌.
여기까지만 읽으면 그냥 콩나물 악보 볼 수 있는 얘들용인거 같이 보이지?
타브충들도 충분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이론이다.
(본인도 콩나물 읽는데 딜레이 3초이상 걸림, 타브랑 알파벳 밖에 못읽음.)
조표 #(샵)과 b(플랫). 이게 몇 개 붙냐에 따라 Key가 정해짐.
붙는 순서는 정해져있으니 외우면 됨.
물론 공부하듯 외우지말고 이 방법으로 곡 많이 따면서 자연스레 익히듯 외우면 됨.
이 밑으로 나올 알파벳은 코드가 아니라 단일 음들임.
#이 붙는 순서는 F,C,G,D,A,E,B 순이며 얘내로 정해지는 Key는 #이 붙는 마지막 음의 장2도 윗 음이 Key가 됨.
예시 : F를 마무리로 #이 붙었다. F의 장2도는 F-F#-G로 G키가 됨.
(F를 마무리로 #이 붙었다는 말은 현재 곡에서 F에 붙은 #빼고 어떠한 다른 조표도 나오지 않았다 라는 뜻. -> 한 마디로 GKey or Em Key 곡.
그럼 킹리적 갓심으로 F# 빼고 다른 음들에 #이던 b이던 붙이면 불협이 나겠죠?)
『-이 부분--몰라도 됨--
여기서 마이너 키로의 전환은 단3도 아래로 계산하면 됨.
G키로부터 아래로 내려가면 G-Gb-F-E로, Em로 전환해서 치면 됨.
즉 G메이저 키로 치거나 Em 네추럴 키로 치면 된다는 말.
(네추럴 마이너 키로의 전환은 응용 스케일인 하모닉 마이너나 얼터드 같은걸 끌어내기 위해 유도함[편곡]. 궁금하면 스케일 깊게 파셈.)
// 네추럴 마이너는 일반적으로 마이너 스케일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의미.
------------』
예시2 : F,C,G에 #이 붙었다. 맨 마지막 음은 G, G로부터 장2도는 G-G#-A로 A키가 됨.
마이너 키 전환 : A-Ab-G-Gb로, Gbm키.
b이 붙는 순서는 #이 붙는 순서의 역순, B,E,A,D,G,C,F 순이며 얘내로 정해지는 Key는 붙는 순서 바로 뒷 놈이 Key가 됨.
예시 : B에만 b이 붙었다. B의 뒤는 맨 끝에 위치한 F임. 고로 F Key. 전환은 위에 #계열 설명 참고.
예시 : B,E,A,D,G에 b이 붙었다. b이 붙는 맨 마지막 음 G의 바로 전 단계의 b붙는 음은 D임 고로 Db Key.
여기서 중요한건 뒷 놈은 이미 b을 붙인 놈이라 Key에도 b을 붙여줘야 함.
외우는 팁 : #붙는 순서만 먼저 외운다. -> 파도솔레라미시,
b붙는 순서는 외우기보단 이해하면 됨. #순서 역순으로 하면 됨. -> 시미라레솔도파.
외워야하는 이유 : 아래 응용을 써먹는데 생각하는 딜레이를 없애기 위해.
여기까지가 이해 됬다면 실전 응용 편.
1. 노래를 아무거나 하나 틀어본다.
2. 우선 #계열로 Key를 찾아보기 위해 기타 하이프렛에서 F#을 쳐본다.
1.위화감이 없다면 다음 #순서인 C#을 쳐본다. 위화감 없다면 다음 순서로 순차적으로 찝으며 넘어감.
위화감 나오는 음이 나오면 그 전 단계 음을 기준으로 Key를 찾는다.
2.예시 : F#-C#-G#까지 위화감 없다가 D#쳤더니 뭔가 빗나가고 찝찝한 느낌이 들면 G#을 마지막 #음으로 생각해서 Key를 A로 추측해볼 수 있음.
3. 첫빠따로 친 F#부터 위화감이 생긴다? 그럼 b계열이거나 조표가 없는 C Key일 것.
1.C Key를 체크하기 위해 C메이저 스케일로 연주해본다. 음이 하나도 위화감이 없다면 Ckey 곡 임.
2.만약 C메이저 스케일로 연주했는데 구성음이 빗나간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b계열이니 b순서인 Bb부터 순차적으로 찝으며 찾는다.
4. Key를 찾았으면 Key 대표 스케일과 다이아토닉 코드를 참고해 코드를 꾸미면 된다.
(다이아토닉 코드는 Key 대표 스케일에서 나온 음들로만 구성된 코드들을 의미. 인터넷 치면 다 나옴.)
한 번 이해하고 나면 노가다로 음 찍는거보다 빨라짐.
Key 찾는 연습을 해보려는 놈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람.
입만 살아선.. 사실 본인도 이거 다 바로바로 적용 못함.
+추가
한줄 요약 : 조표로 Key 찾는 법을 익힌 다음, 조표 붙은 음 찝어서 맞으면 Key를 알아낼 수 있다.
Key 찾으면 좋은 점 : 다이아토닉 코드를 바탕으로 코드 카피 정확도가 높아짐. 사용할 수 있는 스케일들을 예상 가능.
생각날 때마다 부족한 설명 추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