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장문주의/후기) 일본 이시바시악기 오차노미즈점에서 기타 구매 후기

BA
2024-09-19 11:41:37
조회 540
추천 10



에 이어서 씁니다.

혹시라도 일본에서 기타 구매하실분들은 꼭 읽어주시면 불필요한 어려움을 겪지 않아도 될것같습니다.


다음 메일로는 이런 내용을 받았는데요, 결국 못준다는 얘기를 한번 더 한거였습니다.

11시에 메일이 왔는데 그 시점에는 이미 가게에 도착했기때문에 읽지 못한..

아래는 가게에서 점원 분과 나눈 대화 내용 요약입니다.

Q1. 보증서 정말 못받냐
A1. 안된다 이시바시악기 내부 규정이다

Q2. 이시바시악기 다른 지점에서는 보증서를 받은 사람이 있다.
A2. 그건 지점차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 쪽 지점에 문의해보는게?

Q3. 홈페이지 전체를 찾아봤는데 면세시 보증서를 빼고 준다는 얘기가 없다. 규정에도 없다.
A3. 그런건 당연히 안적혀있다.

Q4. 지금까지 외국인이 구매하면 항상 이랬는가
A4. 지금까지 항상 빼고 줬는데 아무도 문제제기 하지 않았다.

Q5. 왜 빼고준다고 사전에 설명해주지 않았나. 말해주는것이 맞지않냐
A5. 그쪽이 안물어봤으니까. 물어봤으면 빼고준다고 대답했을것. 그리고 손님이 올때마다 일일이 알려주기 어렵다.

Q6. 홈페이지에는 매물에 보증서 포함이라고 적혀있다.
A6. 그건 일본인용이고 외국인은 해당없다.

Q7. 안준다고 얘기했으면 안샀을것이다.
A7. 진즉에 물어보지그러셨어요ㅎㅎ


Q8. 4월에도 이런 경우가 있지 않았나.(갤에서 글 검색해서 봄)
A8. 모르겠는데요?

Q9. 보증이 필요한게 아니다. 보증서가 필요한거다.
A9. 알겠는데 내부 규정이라 못주겠다


(질문 순서는 조금 섞였을 수 있음)



와 같은 대화가 한 20분째 카운터에서 계속 이어졌는데요,

갑자기 점원분이 안쪽으로 가시더니



보증서 카드를 찾아서는 사진처럼 반으로 찢더라구요. 그리고는 저기 흰색 부분은 안주고 이거라도 줄게하면서 까만 쪽만 주려고 하시더라구요. 윗쪽에 QR코드 적힌부분은 까맣게 펜으로 가리고서는..

시리얼넘버 적힌 아랫쪽도 꼭 필요하니까 달라고 하니까 펜으로 칠해도 될까요 하고는 저렇게 칠해서 전달받았습니다.

자 보증서 받았으니까 이제 기분좋게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겠죠?ㅎㅎ








근데 제 돈 주고 중고도 아닌 100만원 넘는 새 제품 샀는데 왜 이런일을 겪어야하는거죠... 눈앞에서 보증서 반으로 찢는건 상상도 못한 퍼포먼스였음
제조사 규정이 그렇다는데 그럼 지금까지 받았던 다른분들은 가게들이 규정을 어긴걸까요?
이시바시악기 오차노미즈점 말고 다른곳으로 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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