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아티스트 소개 대회] 이사람 간지나면 개추 ㅋㅋㅋㅋ
엔하위키미러
2024-09-23 22:42:25
조회 312
추천 11
세상에 정말 성공한 기타리스트가 많고 그 사람들 다 기타 잘친다
그리고 내가 소개할 사람도 기타 잘친다
전성기의 그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하얀색
그리고 플라스틱 기타
이쯤 되면 감이 오겠지?
그의 이름 잭 화이트
이양반이 원랜 가구만들고 하면서 로컬 밴드 하며 살다가 대충 바텐더 하던 여자 꼬셔서 밴드를 결성하는데
그게 바로 개러지락 리바이벌 하면 떠오르는 밴드 화이트 스트라입스 되시겠다
빅머프 퍼즈와 와미를 조합한 아이코닉한 사운드
그리고 무엇보다 뒤지게 멋진 연주
드러머 멕 화이트의 드럼도 빼먹을수 없다
세계가 열광했고 유명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도 장식하며 클래스를 증명한 그룹
화이트 스트라입스도 잘됐지만 도중에 래콘터스 라는 그룹도 동시에 활동을 하는데
이 노래가 유명했음
암튼 메인인 화이트 스트라입스를 잘 이끌어나가다가 07년즈음에
마지막 앨범 icky thump를 발매하고 밴드 해체를 함
이 마지막 앨범에서 갠적으로
이 곡과
이곡을 좋아함
화이트 스트라입스 해체 이후 잭 화이트는 솔로 활동을 개시하는데
이때부터 우리가 아는
암 달린 텔레캐스터를 쓰며 무대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볼수 있게됨
솔로 활동에 들어서면서 잭 화이트가 화이트 스트라입스와 차이를 보여주는 부분은
빨강 하양 조합에서 벗어나 파랑 떡칠도 있고
역시 페달 보드라고 할 수 있겠음
화이트 스트라입스 시절 잭 화이트의 보드는 진짜 빅머프 와미 POG... 페달을 진짜 적게 사용했음
그러면서 베이스조차 없이 순수하게 드럼 기타 조합으로 밴드를 굴린건 유명한 이야기
솔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다시 래콘터스와 같은 밴드를 활동하면서부터는
보드에 뭐가 이것저것 많이 추가됐음... 본인이 직접 레코드사를 세우고 거기에서 이펙터도 만들고 하면서 그것도 자기 보드에 올리고...
이때부터 시간이 지날수록 세션들도 여럿 쓰는게 포인트
(솔로시절 잭 화이트 추천해달라 하면 가장먼저 내가 들려주는 곡
라자레토)
잭 화이트가 마냥 암 텔레만 쓴것도 아니라 3집 boarding house reach 시기엔
EVH 볼프강을 사용했었음
본인 솔로 3집 내고나서 좀 지나서
래콘터스도 시동을 다시 거는데... 여기서부터 이제 우리가 아는
변태 텔레 시즌 1이 시작이 되는거로 알고있음...
래콘터스의 부활은 꽤 좋은 평을 들었던거로 기억을 함...
그러면서 본인 앨범 작업도 꾸준히 하고있었는지
몇년 지나서 앨범을 내는데
이 즈음에 현재의
퍼런 변태 텔레를 들고나오기 시작하면서 일붕이들이 아는 모습이 됨
(보드도 파란색!)
아마 보드를 보면서
대체 이게 왜 올라가 있는지 의아할 일붕이들이 있을수 있음
"아니 코르그 미쿠 스톰프를 미국 아티스트가? 그것도 성향도 딴판일거 같은 잭 화이트가??"
라는 ~ 생각이 드는거 당연하다고 봄 나도 그랬고
현지의 팬들도 갈고리 띄웠음
근데
(영상의 1분을 들어보라)
잭 화이트는 미쿠 스톰프를 멋들어지게 사용하며 페달은 쓰기 나름임을 보여줬다
좀 더 멋진 활용예시는 22년 후지 락 페스티벌에서 보여줬는데
당시 생중계를 보던 갤러들의 반응도 놀라는...
이후로 내한도 와주고 좀 쉬엄 쉬엄 하다가 몇달전 앨범을 새로 냈는데
어마어마하게 끝내주는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앨범 이름 "no name"
화이트 스트라입스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사운드에 처음부터 끝까지 폼이 죽지않는 곡들
국내 해외 안가리고 잭화 솔로 커리어중에 제일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암튼 내가 존나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소개였다
우유좀 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