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이해하면 무서운 일야기 1

일붕이(59.27)
2024-10-18 16:22:09
조회 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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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소녀가 국내 악기사에 갔다가 마음에 꼭 드는 레스폴을 발견했다.




마치 태양처럼 붉은 썬버스트의 고급스러워 보이는 색상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지만 소녀는 100만원밖에 가지고 있지 않았다.




결국 소녀는 주인 아저씨에게 부탁했다.




"아저씨, 이 기타 100만원에 파시면 안 돼요?"




"안 된단다."






소녀의 거듭된 간청에도 아저씨는 레스폴을 팔지 않았고 초조해진 소녀가 거의 울쯤이 되어서야


아저씨는 한숨을 내쉬며 허락했다.


다만 거기에는 한 가지 조건이 있었다.







"이 레스폴의 뒤쪽을 절대로 봐서는 안 된다."







소녀는 알았다고 대답을 한 후 레스폴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소녀는 궁금증을 참을 수가 없었다.






결국, 비가 내리는 어느 날, 소녀는 기타의 뒤쪽을 보고 말았다. 그리고 소녀는 말을 잃어버렸다.










레스폴의 뒤쪽에는 정가: 60만원이라고 쓰여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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