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슈퍼장문) 줄쟁이들의 필수 손목 스트레칭
ㅎㅇ
갤 보다보면 한번씩 손목 아프다는 갤럼들이 많아서
한 번 내 노하우를 적어볼까 함
나 또한 손목 통증, 목 근육, 허리 통증
다 달고 살아가는 나약한 존재야
정형외과도 엄청 다녀 봤었지만
스트레칭으로 어느정도 극복하고 근 몇 년간 잘 살고 있지
치료도 치료인데
근본적으로는 바른자세, 운동, 스트레칭이 최고야
암튼
줄쟁이들에게 가장 많이 오는 통증은
아무래도 손목 통증이 되겠지
여기 대부분은 스트레칭 안하고 연주를 시작하고
연주가 끝난 후에도 마찬가지겠지?
이참에 습관 들여보자
효과가 꽤 좋았던 스트레칭 몇 개를 소개할게
참고로 이건 굳이 줄쟁이가 아니어도
컴퓨터 작업 많이 하는 사람들한테도 꽤 효과적일거야
내가 둘 다 하니까 잘 알아
대중적으로도 가장 널리 알려진 스트레칭
어지간한 통증은 이 스트레칭만으로도 금방 잡힘
참, 스트레칭은 힘줘서 하는게 아니고
서서히 늘려준다는 느낌으로 해야함
이걸로도 안된다?
더 빡세게 꺾는다
물론 사진만큼 저럴 필욘 없고
침대나 책상에 댄 다음에
무게중심을 앞으로 천천히 준다는 느낌으로 풀면 됨
손으로 당기는 것 보다
물체로 막고 몸으로 누르는게 좀 더 효과적이니까
아까도 말했듯이
힘 줘서 빡!!!! 꺾는 느낌이 아니고
서서히 늘려준다는 느낌으로 해야해
다음으로는 손가락 스트레칭임
다들 손목만 계속 풀어주는데
우리는 손목 뿐만 아니라 지판이나 피크를 잡을 때나
키보드, 마우스를 쓸 때 손가락을 사용함
1. 스트레칭 하려는 손을 반대손으로 감싸고
2. 지긋이 눌러주면 됨
계속 강조하지만 서서히 늘려준다는 느낌으로 해야해
다음으로는 엄지랑 검지 사이 근육 풀어주기야
특별한 방법은 아니고 지긋이 눌러주면서 풀면 돼
또 다르게 풀어주는 나만의 방법이 있는데
사진이 없어서 직접 그렸음
이렇게 반대쪽 손으로 엄지를 지긋이 땡겨줘도 좋아
다음으로는 엄지를 쥐고 땡겨주는 스트레칭
이거 건초염 진단할 때도 자주 쓴다고 하는데
동시에 스트레칭도 되는 굉장히 좋은 동작임
지긋이 땡겨보면
손목, 엄지로 이어지는 그 사이에 저릿하면서
시원한 느낌이 들거임
이거도 천천히 늘려주는 느낌으로
너무 중요하니까 계속 강조할게
다음은 팔목을 눌러서 이완시키는 스트레칭
이거 사진이 없어서 걍 그렸어 ㅈㅅ
책상같은 곳에 팔목을 대고
반대쪽 팔꿈치로 환부를 지긋이 눌러서 풀어줌
반죽 펴듯이 누르고 비벼
1분 정도 하라는데 뭐 편한대로 해도 될 듯
이런 스트레칭들을 연주 전후로 한 번씩 꼭 해주길 바람
더한 중증이면 당연히 병원을 가야겠지만
어지간한 문제들은 나열해놓은 스트레칭으로도 충분해
그리고 아플 때는 하루 정도 쉬어가는 것도 좋아
그래야 건강하게 참여할 수 있지
무운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