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우리나라에 록 듣는사람이 별로 없는 이유 장문임.

ㅇㅇ(220.117)
2020-04-29 13:22:40
조회 1509
추천 45

6,7,8,90년대


전세계적으로 록음악이 대유행이 돌았음


미국, 영국에서 시작해서 일본 남미 등등 심지어는 공산주의로 서구 문물을 적의 문화라 인식하는


소련에서마저 록음악이 젊은층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고 유명한 빅토르 최가 나오기도 했음


그렇기때문에 각 나라마다 록음악이 사회에 스며들고 즐겨듣고 라이브를 찾아가거나 록페스티벌이 열리는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게 됨.


반면에 한국은 저 시대동안에 군사독재 정권이 자리잡게 됨.


저항운동을 상징하는 문화활동이 철저하게 탄압받은건 니들도 근현대사 공부 좀 했으면 알거임 


그렇기 때문에 저항을 상징하는 록음악은 군사독재정권으로부터 제제를 당하고 노래를 내지 못하거나 검열당하는등


록음악이 유행할 수가 없었음. 그나마 해외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이 레코드 복사해서 해적판 만들어서 은밀하게 공유하는 행동들이 전부였음.


우리나라 6,7,80년대에는 일본의 엔카 라는 노래기법에서 파생된 트로트가 그당시 틀딱들로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그당시 틀딱들이 좋아하는건 젊은층도 좋아하라고 강제되던 시대라 젊은층도 트로트를 들었다.


80년대쯤 되면서부터 대학가요제, 세시봉 등등 밴드음악이 붐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퀄리티로 따져보면 서양에서 그당시 유행하던 노래들에 비교해보면 초라하기 그지없었음.


80년대도 대중가요로서는 트로트가 대부분의 인기를 끌었다.


그러다가 80년대 중후반부터 90년대 극초반까지 민주주의 국가로 변모하기 시작하면서부터


각종 팝음악을 따라 만든 노래나 초기 힙합 등등이 나오기 시작했고


그때 당시 주말에 방영하는 가요프로그램 보면 과도기로서의 부분이 명확하게 드러나는데


여자 가수가 발라드를 부르고 있으면 뒤에 백댄서 한명이 브레이크 댄스를 격렬하게 추거나


트로트 가수가 트로트를 부르다가 갑자기 전주 부분에서 랩을 하는 등


지금 보기엔 기괴하기 짝이없는 현상들이 일어나곤 함.


위에 쓴것들은 불필요한 내용이긴 하다 왜썻지


암튼 결론적으로 보면 우리나라에는 락음악이 파고들 시대적 틈이 없었음


그리고 한국에서 이런 상황을 엎어버릴 걸출한 록밴드가 나오지 않은 이유도 있고


왠지 모르겠는데 한국에서는 엄청난 록밴드는 한번도 나오지 않았음 국민 정서가 안맞는건지 뭔진 모르겠는데


미국이나 영국의 아니면 전성기 시절의 일본 록음악(지금 일본록은 좆됨)을 듣고 느끼는 그 느낌을 한국의 록밴드는 느낄수가 없음


그리고 현재까지 인디밴드 씬에서 나오는 음악들도 보면


확실하게 음악적으로 뛰어나다고 할수 있는 인디 밴드(메이저방송에서 한번씩 본 밴드들)들빼고는


전부 한 98퍼센트는 그놈의 실험정신이다 뭐다 하면서 자기만족에 지나지 않는 곡들만 내고


듣는사람은 지루한데 공연하는 놈들만 신나는 그런거만 보이거나 아니면 걍 밑도끝도없이 빠심으로 열렬히 빠는 극소수 팬들의 환호만 들림.



내가 쓴 글은 내가 20년정도 보면서 듣고 느낀점만 말하는거임 누군가는 틀렸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맞다고 생각할수 있음.








그리고 한가지 더 쓰자면 유독 강렬한 메탈이나 록음악을 즐겨듣는 사람들을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보면서 깨달은게 하나 있는데


특히 메탈중에도 극한으로 강렬한거 좋아하는 애들 보면 소심하거나 사회적으로 힘이 없는 사람들이 특히 많이 듣는거같음


일반적으로 정신이 건강한 애들은 굳이 메탈을 찾아듣는거 같지는 않더라고 취향이 맞아서 가끔 듣는 애들은 몰라도..


근데 쟤네들은 뭐랄까... 메탈을 듣는다는것으로 자기 자신을 특별하게 여기는 그런 좀.. 안쓰러운 모습을 보는데


정작 자기는 모름.. 다들 아는데 말로 꺼내서 말하기가 많이 그래서 말은 안하는데 좀 안쓰러운 그런거.. 


물론 메탈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닌데... 보면 머랄까 멸치나 씹돼지들 비중이 많이 높은거같아


그래서 그런지 일반 사람들이 더 기피하는거 같기도 하고 이건 완전히 뇌피셜이니 무시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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