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아까 인x테이션 저격한거 약간의 소명
외노자
2025-03-24 02:16:14
조회 64
추천 10
내가 데이빗 그리썸 아저씨 공연+클리닉 갔다가 반해서 이걸 살뻔했어서 한국에서 이걸 소개한다고? 하고 기대하고 봤다가 실망감이 컸었음
이 아저씨가 앨범도 잘 안내고 하지만 거의 매주 한번씩 오스틴에서 공연하고 투어도 엄청 다니고 세션 활동도 하는데
세션이 우리가 아는 그런 뭐 발라드 팝 그런거보다 블루스 컨트리 포크 이쪽으로 많이 다님
이 아저씨 밴드활동 첨에 한것도 멤버가 srv 더블 트러블 전 멤버기도 했고
여하간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얘기하고 싶은거는
두 영상의 시연만 봐도 첫째는 무난무난한 락발라드 스타일이고
두번째는 그리썸 아저씨가 자주 연주하는 색소폰, 트럼펫 같이 퍼지하고 팻한 사운드를 연출한걸 볼 수 있음..
이게 중요한 이유가 이 아저씨 연주가 이런식이기도 하지만
텍사스 오스틴의 텍사스 블루스 판에서 최초로 prs 기타를 사용한 사람이 이 사람인게 진짜 중요한 내용이거든
그 이전까지는 다들 펜더 기타, 간혹 335 같은거 썼었다는데 그리썸이 아 나는 남들과 다른 사운드를 만들고 싶다 해서 prs를 첨으로 쓰기 시작했고
이 사람을 시작으로 prs가 블루스 컨트리 쪽에서도 퍼지기 시작한거임
그래서 폴 할배가 이 아재를 시그니처 모델로 영입을 했고 여태까지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고 함
사실 퍌스의 다른 엔도서들보다 급도 많이 떨어지고 앨범활동도 많이 안하지만 이런 상징적인 요소 + 폴 할배와의 우정 때문에 이 라인업이 유지 갱신이 되는거거든..
보셈 폴 할배 눈에서 꿀 떨어지는거 ㅇㅇ
암튼 일붕이 1이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공식 수입처에서는 정확한 얘기를 해주는게 맞다고 봐서…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이런식으로 뭉뚱그려지는게 아쉬웠고
또 평소에 모x찬님 영상도 너무 재밌게 봤기 때문에 실망감이 좀 컸던거깉아
암튼 그랬음.. 상황이 이해도 가고 과분한 사과글도 올려주셨으니 더 좋은 콘텐츠가 많이 만들어지고 유튭도 더 잘되시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