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봇치유입❕응애.... 첫 콜라보 후기 + 제작과정.....

적양파
2025-04-06 22:12:35
조회 60
추천 10


먼저 콜라보 주최한 갤럼 진짜 고맙다.

이 이야긴 해야지.


그리고 내걸 시청한 갤럼들한테는 미안하단거임....

재입문하고 8개월남짓된 내가 낑기기엔 너무 어려운 트랙이엇슨;


봇치 입문이라 이걸 참가안하면 안되겠단 생각에 신청부터 박았는데

잘못햇어요 시발 때리지마새오


어거지로 몇백트 쳐박아서 비빈건데,

스스로도 아쉬운점이 너무 많았고 보는 갤럼들도 얘 뭐야 했을거같음 ㅋㅋㅋ...


아 그리고 영상 핸싱이라

마지막에 걍 비브라토 뇌절좀 했음ㄹㅇㅋㅋ





여기부턴 그냥 제작과정과 잡담이란거임....



참여의사는 거의 개최 직후에 밝혔는데

기존에 하던 과제가 있어서 한 2주 뒤에야 쌤한테 오픈하고 제대로 준비 시작함.

레슨쌤이 당장 필요한거라고 Dm 펜타&f메이저 스케일 주로 쓸 블럭만 알려주시고

190 8비트로 해당 블럭 연습하면서

계속 트랙들어가며 라인 생각해보라고 하심.



뇌내에 떠오른 멜로디랑 레슨쌤이 팁 주신거 바탕으로 

12마디까진 생각보다 빠르게 만들었는데,

뒤에 4마디가 때려죽여도 안나오는거 ㅅㅂㅅㅂ

결국 일주일 삽질만하고 도저히 안나와서 레슨쌤한테 다시 헬프침




다음주에 가서 라인 전체 들려드리니까 ‘멜로디는 상당히 잘 짜셨다’

바로 익숙한 wwe 한번 해주시고


4비트로 단음만 띡띡 갈길게 아니라 진짜 뭔가 연주답게 만들 부분수정이랑

뒤 4마디 마무리 예시 및 요령 등등 여러 포인트를 같이 주심.

그렇게 라인 제작에만 2주 이상 태워먹음....



그렇게 짜고나서 실질적인 연습은 제출마감 3주쯤 전부터 시작했음.

근데 이제 연습 시작하니까 톤도 맘에 안들고,

라인 수정에 대한 욕심이 끊임없이 드는거임...

연습하다보면 더 좋게 들릴만한게 계속 생각나서 존나 고통받음;



But, 결과적으론 거의 반영 안하고 초안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함.

연습도 부족해 실력도 안돼 이러니 못한게 맞는듯?

손이 안되니까 여타 테크닉이나 하다못해 마구리 우겨넣기도 못하겠어서

그냥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라인 수정을 과감히 포기함.

일단 제출은 제때 해야하니까ㅇㅇ



그러다 ai 봇치톤이 너무 뭐시기해서

한동안 갤에도 톤수정 좆같다고 글 존나 쌌는데

제출 며칠전에 친구한테 톤 조언을 받을겸 찾아감.

결과적으로 잘 다녀왔음.


친구가 톤 수정해주면서 범용적인 락 톤에 대한 팁도 줬고,

내 연주 계속 리트시키면서 연주팁도 좀 더 주면서

부분부분 박자가 뭉개지는부분을 지적해줌 ㅋㅋㅋ

근데 적용은 한두가지 정도만 하고 못했음

제출일이 너무 촉박해졌고 여전히 실수가 많은 상황이었어서...



결국 내내 연습하다가

제출 당일에서야 개러지밴드 켜서 사용법 야매로 익히고

한 6시간을 무한 리트하다가 한군데 펀칭함 시발

아예 이런 프로그램을 쓸 줄 몰랐는데 급하니까 안찾아봐도 쓸 줄 알게 되더라


거기다 영상편집도 아예 처음이었는데

걍 기본 갤러리앱 기능이랑 아이무비 켜서 뚝딱뚝딱하고

트랙 삽입하고 싱크 맞춰서 냉큼 제출함



여튼 아쉬운 점도 많았던 첫 코라보 참여인데

첫 술에 배부를 순 없으니까

그냥 아슬아슬 날짜 맞춰 참여했다도르에 만족하려고 함....


줫나 고통스러웠어서 다음이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daw 프로그램 써보고

펀칭도 해보고 영상 편?집에 싱크 맞추고


상당히 재미도 있고 신선한 경험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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