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페달대회] 일마갤 좆메견 헬기견 전부 주목.

크크루쿠쿠삥뽕
2025-04-20 01:20:42
조회 122
추천 10

얼마전 드림65의 영입으로 팽팽히 발기탱천한 기추욕구를 겨우 진정시킨 현 상태


곁눈질만우로도 지린내쩌는 텍사스바
그리고 초록색 슬링샷 비키니가 연상되는 보드지만


놀랍게도 전천후 범용 보드이다..
학식에선 이걸로 실리카겔과 펑크락을 치기 때문

아무튼 아갈하고 한개씩 알아보도록 하자


1. 페달폰 퍼즈

때는 바야흐로 상병 6호봉 시절
폰연등이라 일마갤보며 고추긁던 본인에게 뮬 알림이 떠 마치 마법처럼 안겨온 녀석이다

참고로 잇따라 구매 연락을 때린 5명 중 마침 일붕이도 있었는데

멋모르고 도파민 치사량 상태에서 세리모니 조지다가 기배를 먹을 뻔하기도 했다;


암튼 페달 얘기를 하자면
이새긴 퍼즈계의 우리형이라고 보면 된다


소리는 광폭한 실리콘 트랜지스터의 전형
퍼즈 최대로 밀어붙였을 때 풀발기하는 소리는 불금의 서면 거리가 무섭지 않다


하지만 의외로 상냥한 부분이 있는게
페달폰 브랜드 종특으로 최대한 앰프를 안 타게 손을 본 느낌이다

페달폰 퍼즈의 원본인
시저디아즈 스퀘어페이스의 원본인
퍼즈페이스로 치자면


빵빵히 크랭크업을 준 앰프가 아니면 은근 써먹기 힘든 소리가 나는데
이녀석은 tr에 물려도 충분히 레인지가 꽉찬 소리를 자랑한다


또한 퍼즈의 최대 미덕 중 하나인 클린업이 절륜하다 볼 수 있다

똑같이 퍼즈를 킨 상태에서 볼륨 노브 조정만으로도
유리창 클린 -> 찌그러진 옵드 -> 광폭 리드를 커버한다


물론 퍼즈라는 본질은 어디가지 않기에
임피던스 영향이라던가 좀 지랄맞은 면이 존재한다

그러나 몇가지 점만 염두해 둔다면 페달폰 퍼즈는 언제나 든든한 그 소리를 내어줄 것이다




2. 페달폰 블루스프린트

페달폰 퍼즈가 퍼즈계의 우리형이라면
블루스프린트는 옵드계의 노무현이다

감성을 자극하는 그리운 소리에 눈물샘이 자극된다는 뜻이다



비록 267파운드가 국내가 76만으로 둔갑해버린 데엔
영 시발창렬스러운 면이 있지만


개부자 일붕이가 그의 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일특을 뿌리길래
본인은 팬티를 뒤집어쓰고 계좌이체를 할수밖에 없었다




페달 소개를 하자면
듀얼리스트, 노드방 그래비티 같은
존메/스레본견 저격 듀얼드라이브라고 보면 되겠다

좌 블루스브레이커, 우 ts9

특히나 ts9은 스티비 레이 본의 전무후무한 '그 라이브'

83년 엘 모캄보에 쓰인 실제 ts9페달을 복각했다고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소리는 조금 의외다
현행 리이슈 ts9는 밟자마자 벽갤 료 검스 코스프레짤을 본 일붕이처럼 미드가 단단하고 쑤욱 튀어나오는 반면


이놈은 매우 투명하고 노브값이 아주 부드럽게 먹는다

미드레인지 또한 좁게 부스팅되어 부스팅, 메인드라이브, 스택 등등으로 쓰임새가 아주 무궁무진하다





대강 20초쯤에서 밟는게 블루스프린트 ts채널인데
한마디로 상당히 쩍쩍 달라붙고 쫀득한 질감을 가졌다


다이소 만두 찐득볼 말랑이를 연상한 당신.
인간 실격이다

이런 엄친아스런 ts채널과 달리 bb채널은 조금 까탈스러운 면이 있다

원본이 그런거겠지만 드라이브 노브를 2시 전후로 돌리는 순간
싸이를 발견한 갤럼처럼 헤까닥 인격이 바뀐다


이큐, 볼륨량, 헤드룸 전부 공격력이 흘러넘치게 되는데
이걸 어캐어캐 잘... ts와 쓰깐다면



la 노키아 라이브 시절 존메이어의 겨드랑이털 냄새를 향유할 수 있다
좋은말 할때 펜더로 복귀해라 좆메.



3. UAFX 드림65

uafx는 여러모로 펜깁같은 존재다.

꼬우면 사지마식 가격과 한정된 기능, 염병맞은 블투 접근성에도 불구하고
그 소리와 특유의 든든함때문에 언젠간 다시 찾게 된다


나만 해도 uafx 에니그마틱 -> 톤엑스 -> 드림65로 회귀하는 개뻘짓을 저질렀으니까


uafx 앰프시뮬들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함은 모든 노브가 스윗 스팟에 맞춰져 있는 느낌을 준다

오구오구.. 게인을 올리고 싶었쪄요? 라고 다독이며 젖병을 물려주는 느낌이다


그러나 온실속의 화초인가요? 라면 느낌이 다르다
조금만 마라를 뿌려주면 온실속의 사람 뜯어먹는 피안화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볼륨주의)
필립세이스의 개시1발 우르르쾅쾅 톤

느끼한 존메식 버터톤


전부 드림65의 목소리다

심지어는 아날로그 페달도 신기하리만치 잘 받아줘서
얼굴도 이쁜데 눈치도 빠르면서 때에 따라서는 안경 집어던지며 대신 화도 내줄 줄 아는 검스 신은(중요) 비서를 곁에 둔 느낌이다


게다가 자체 스프링리버브는 떠나보낸 블루스카이가 아쉽지 않을 정도인데

스레본 존메박이인 내가 사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ㄹㅇ;





이만 내 이쁜이 59리이슈와 함께 소개를 마무리하겠다

사실 시험기간에 대회 참여글 가지고 이렇게 쓸데없는 장황한 활자를 싸갈긴 데에는

낭비벽을 참지 못하고 군적금 상당수를 꼴아박아버린 내 선택을 합리화하려는 목적도 있다


기추는...인생이야
잘봤음 개쮸졈

An error has occurred. This application may no longer respond until reloaded. Relo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