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야매주의) 기타에게 있어 컴프의 간단한 유무차이

Kireu
2020-06-06 18:25:23
조회 11242
추천 27


존나 대충만듬 ㅎㅎ

사실 원래는 헬릭스의 split 기능의 유용함을 하려했는데

그 전에 컴프가 먼저 해보고싶었어 ㅎ 컴프에 대해 공부를 다시 한번 해볼겸 해서 해보려고

오류있으면 지적좀 해주라...ㅎㅎ


컴프의 이해랑 컴프에 있는 기타들에겐 다소 생소할 노브들에 대해 알아볼거야.


헬릭스로 진행을 했는데 어떻게 하면 같은 플레이를 오차 없이 연주할까 했는데

맨 앞에 루프 두고 can't stop 대충 친다음에 루프틀어두고 녹음했어. 이건 뒤에서 설명을 들은 후에 들어보자



우선 가장 컴프스러운 노브? 가 많은 이펙터를 데려왔음. 트레숄드 레티오 어택 릴리즈 믹스 레벨(메이크업) 니

가장 전형적인 컴프라고 볼 수있음.


컴프레서라는건 말 그대로 압축기.. 인데, 근본적으론 이리 저리 튀는 볼륨을 노멀라이즈, 즉 평탄화 시키는게 목적으로 만들어진 장비야.

아마 방송쪽에서 사고로인한 부분이나 사람마다 말하는 크기가 다르니까 리미터라는 이름으로 일정 볼륨이상으로는 올라가지 안도록 제한을 걸기시작한게

컴프레서의 시작임. 리미터가 이후 다른쪽으로 개발되며 컴프레서가 만들어지고 게이트가 만들어지고 한겁니다.

처음에는 리미터였기때문에 attack이라던가 realease라던가 ratio같은 기능은 특별히 없었어. 후에 컴프레서로 발전되며 생겨난 것들!


그러므로 우선 하나하나 역할을 설명 해볼게.

컴프에서 가장 기본되는 용어는 3개인데.


1. Threshold : 이건 입력량이 얼마나 들어왔을때 누를것인가. 를 말하는거야. 위의 사진을 참조하자면. 나는 -31db만큼 게인이 들어왔을때 컴프가 작동을?

압축을 시작하도록 되어있는거지.


2. Ratio : 정해진 트레숄드 값에서부터 얼마 만큼의 비율로 압축을 시킬것인가에대한 수치!


3. Level(Make up) : 눌러진만큼 손실된 게인량을 복구시킬때 사용합니다!

내가 그린 그래프로 한번 보쟈

이 그래프를 보면 이해가 확 될거야. 인풋레벨은 0db지점 부터 점선을 포함해 1:1의 그래프를 따라 움직여.

하지만 -31db부터 6:1의 비율로 누르기시작하면서 실선을 따라 아웃풋이 출력이 되지.

그리고 1:1에 비해서 손실된 아웃풋 만큼 make up으로 다시 올려준거야.


하지만 보통 많이 어려워 하는 attack과 release가 있지. knee도 있고.

1. Attack : 정해진 트레숄드에 게인값이 도달했을때 얼마나 딜레이타임을 가지고 Ratio값을 적용해 줄것인가.

간단히 말해 어택은, 인풋 레벨이 트레숄드에 도달했을때 컴프를 언제 작동시킬것인가. 에 대한 이야기야.

0ms도 해두면 도달하자마자 컴프가 작동해서 컴프감이 빡세게 느껴져. 압축감이 확실하게 느껴지는편이야

반대로 너무 늦게 설정해두면 플레이에 따라선 아얘 컴프가 안먹기도 하겠지?


2. Release : 어택과는 반대로 컴프레서가 작동하기 시작한 후에 언제 컴프를 종료시킬것인가. 에대한 기능.

어택과 상반되는 기능이야. 이건 반대로 너무 짧게 설정해두면 컴프감이 적게 느껴지겠지?

작동하자마자 컴프가 꺼질테니까...! 만약 노트의 길이가 좀 긴 연주를 할때 릴리즈를 짧게 설정해버리면

소리가 수욱 하고 커지는 경험을 하게 될 수도있으니 이것도 주의하자. 그래서 베이스는 보통 컴프를 걸면 릴리즈는 길게 잡는거 같더라고.


3. knee : 무릎!

knee는 저 내가 그린 그래프에서 트레숄드와 레티오로 인해 그래프가 꺾이는 부분있지? 저기를 약간 안뾰족하게, 뭉뚝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이야.

이걸 좀 올리면 컴프를 건듯 안건듯 컴프 색깔을 조금 지워주는 역할이 됩니다. 컴프는 걸어야겠는데, 컴프감이 너무 세게 들려서 거부감이들때 사용하면 좋아오

보컬같은경우는 정말 자주 쓰는걸로 알고있어.


사실 컴프의 색감?이나 질감은 트레숄드나 레티오도 중요하지만 어택과 릴리즈에 따라서 정말 크게크게 바뀌어

그래서 비싼컴프엔 릴리즈는 없더라도 레티오는 있는편이 많지? 가끔 릴리즈 있는것도 있더라 ㅇㅇ mxr꺼 좋음 입력량이랑 컴프량 시각적으로 볼수있는 센서도 있음 개꿀


간간히 컴프이펙터중에 노브가 두개 정도 딸랑 달린 컴프가 있는데 아마 트레숄드랑 볼륨노브 두개뿐인 경우가 많을거야, 그런건 레티오, 어택, 릴리즈가 전부

고정값이니까 톤이 한정적이지. 보통 그런 이펙터는 컴프감이 많이많이 강하기도하고... 그런건 추천은 못하겠다.


그 외에도 플러그인의 개념으로 가면 사이드체인이니 하는 더 이상한 기능도 많은데 우린 일마갤이니까 여기까지만 봐보자.


종합해서. 대충 내가 can't stop을 루프로 녹음해두고 이펙터를 껏다 켯다 해본거야.



줜내 못치네 진짜 사실 맨날 듣기만하고 쳐보긴 처음쳐봄 ㅎㅎ...

22초까지는 컴프가 걸린상태고 22초 이후론 컴프 꺼져있음.

차이를 들어보면 컴프가 꺼져있을때 좀 더 귀가 쏘고 뭔가 생소리 같은 느낌이 나지?

실제로도


중간에 검은선을 경계로 뒤쪽이 컴프를 끈건데 중간중간 빨간선을 넘어가지? 저부분들이 영상으로 들어보면 귀가 좀 쨍한 부분이야.

하지만 전반적으로 평균 볼륨값은 비슷한 수준이야.

이게 컴프의 역할이라고 보면돼.


컴프 켰을때가 안켯을때보다 뭔가 꾹꾹~ 이런느낌이 날거야. 일부러 내 기준으론 조금 컴프를 세게 걸었거든ㅎㅎ 안걸었을때는 조금 흐물흐물하던톤이

걸려있을땐 조금 모인 느낌?


더 극단적으로 걸면 mxr에서 나오는 dyna comp마냥 뻑뻑하게 톤을 뽑을 수도있어. 사실 헬릭스엔 dyna comp를 카피한 시뮬이 있기때문에

이런 스튜디오 타입 컴프에서 굳이 그럴필요자체가 없습니다.ㅇㅇ


정말 미세한차이지만 이게 생각보다 연주할때 연주감에 큰 역할을 해.

내가 믹싱같은걸 많이는 안해봐서 하고 안하고 후처리할때 어느부분이 편한지는 잘 모르겠는데 여튼 연주할때 키고하면 뭔가 기분이가 좋습니다.


게인톤에서도 효과를 볼 수있음. 근데 체감상 게인톤에서 컴프덕을 보려면 컴프를 좀 세게 먹여야 하는거같아.

컴프걸고나면 좀 퍼져있는 드라이브를 한데 모아주는 느낌이 나긴해 ㅇㅇ



이렇게 대충 알아봤는데.

사실 여기 잘하는 사람들 또는 실음과 준비중이거나 이미 다니고있거나 프로로 활동중인사람들은 읽어봐야

거 다 아는내용이구만 싶을거야.

이펙터 모으기시작하는 늅늅이거나 이펙터에 상당히 무지하거나 멀펙을 이제막 샀는데 톤메이킹 중인 사람에게 도움이 됬음 싶다..

사실 어택, 릴리즈 레티오 다 녹음하려했는데 넘 귀찮더라 저 위에 있는 용어들 기능만 이해해도 컴프 이리저리 만지다보면 감이 확 잡힐거야.



다음번엔 헬릭스의 스플릿기능을 보겠습니다...

An error has occurred. This application may no longer respond until reloaded. Relo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