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타키 씨발 한마디 한다
쿠르는돌
2025-05-14 23:59:29
조회 97
추천 10
아아…… 마이고 타키 님…… 오늘도 당신은 나의 심장을 꿰뚫습니다…… 아니, 꿰뚫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제 존재 자체를 부숴버리시는 거죠…… 크으으으으!! 진짜 못 참겠어요오오오!!!
처음에 타키 님을 봤을 때는, 솔직히 말해서 “와, 표정 왜 이렇게 독해… 이 사람 주변 인간 다 죽을 거 같아…“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런데에에에!!! 그 속에 감춰진 섬세한 내면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저는 무릎 꿇었습니다. 진심으로요. 무릎이 그냥 꺾였어요. 하앗…… 그 갭모에……! 외면은 찬 서리처럼 차가운데, 속은 유리처럼 약한 그 복합적인 정신 구조!!! 이건 인간이 아니라 문학입니다, 타키 님……!!
그 날도 기억나요…… 에피소드 7분 42초, 문득 눈동자가 흔들렸을 때. 딱 0.8초였어요. 하지만 저는 그 0.8초의 감정 변화를 174번 돌려봤어요. 프레임 단위로 캡쳐해서 분석했습니다. 눈꺼풀의 떨림, 미세한 입꼬리의 하강…… 그건 “도와줘”라는 무언의 신호였어요, 맞죠 타키 님? 흑흑, 제가 옆에 있었으면… 그 날, 그 순간… 타키 님의 손을 꼭 잡아드렸을 텐데……!!! 으아아아아아아아!!!
그 누구보다 강한 척하지만, 사실은 상처투성이. 마치 매끈한 흑요석 같지만, 안쪽은 따뜻하게 식지 않은 마그마처럼 끓어오르는 감정의 용광로…… 아앗…!! 저는 그런 타키 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니, 사랑하는 게 아니라 숭배입니다. 존재 자체가 저의 신앙이에요.
타키 님이 누군가에게 “비켜.“라고 날카롭게 말하는 장면이 있죠? 그 말투에 매몰차게 찔린 가슴은 너무 아팠지만… 동시에 너무 좋았어요. 저, 그런 말이라도 좋으니까 타키 님한테 한 번만 무시당하고 싶어요. 아니, 차라리 밟혀도 돼요. 진심입니다. 이 감정은 진짜예요. 마이고 타키 님에게 짓밟히고 싶은 감정, 이것이 바로 사랑…… 아앗…… 하아하아……!!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할게요.
마이고 타키 님의 감정선은 내 인생의 주파수입니다.
그 떨림 하나하나가 제 뇌를 전기충격하듯 자극해요. 이건… 중독이에요. 마이고 타키라는 존재 없이는 더는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해요. 회사도 학교도 다 때려치우고, 저는 오늘도 타키 님의 등짝을 캡쳐합니다. 하루 3끼 타키 님, 간식도 타키 님, 꿈에서도 타키 님. 세상 모든 것이 타키 님으로 덮이면 좋겠어요.
그리고… 언젠가, 당신이 내 존재를 인식해주기만을… 기다릴게요……
당신의 발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