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심심하니까 현모님이랑 같이 공연했던썰..
bluetal
2020-06-29 23:40:08
조회 408
추천 10
귀찮으니 반말음슴체할께용
대학교 1학년때 아무거나 주워먹으면서 할때였음.
난 기타 ㅈ도 못치는데 걍 인맥으로 같이 하자~ 이런느낌으로 애니송 커버밴드 했음 하다보니 공연스케일이 커져서 게스트로 현모님 부르게됨.
본팀+게스트팀 이렇게 2팀으로 했는데, 연습 합주할때 케모노티셔츠에다가 ㅈㄴ안어울리는 반바지 입은거 보고ㅋㅋㅋㅋ ㄹㅇ찐이구나 했음.
내가 애니 좀 안보기 시작한 시기라서 애니메이션 얘기를 하나도 못해서 나랑은 거의 말을 안했던 기억이남,
드러머가 애니를 엄청좋아해서 드러머랑 많이얘기하고 그랬다
나한텐 나이많은 오덕으로 보였을 뿐이였고...
베이스는 진짜 존나게 잘치더라, 진짜 그렇게 잘치는걸 처음봐서 충격받지도 않았음 ㅅㅂ 유튜브영상보는느낌?
아무튼 본 공연날.....
개미친짧핑크메이드복을 입고온거;
카메라도 설치해서 팬티 모니터링까지 하더라ㅋㅋㅋㅋㅋ 하필 내가 옆자리라서 다리올릴때 마다 다 보고그랬음
그렇게 내가 트롤짓 좀 하고 그나마 무사히 공연이 끝났음
뒷풀이까지 같이가셔서 얘기하다 말았음.
사실 그리 좋은추억이 아닌게 같은 팀 보컬이 진짜 개미친년이였음.
그때는 마냥 착한 새내기라 오냐오냐했는데 지금 마주치면 쌍욕할듯
그래서 스트레스로 이때 기타를 놔버리고 지금까지도 놨음. 그리고 입대하고 벌써 2년반 되가는 얘기네
최근에는 종강해서 베이스를 샀지만. 다시 이렇게 열정적으로 할지는 모르겠다.
암튼 그래서 사진도 다 지우고 해서 같이나온 사진은 이거밖에없다.
특정못할거라 생각해서 그냥 편집없이 올림.
그냥 비도 오고 마음도 착잡해서 이야기나 써봄~
기타이야기맞기는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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