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장문] 오늘은 지미 헨드릭스의 기일입니다.
손잡이94
2025-09-18 00: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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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일렉기타”
타계한지 반세기가 넘어갔음에도
여전히 전기 기타쟁이들에겐 신으로 추앙받고 있는
지미 헨드릭스
오늘은 지미 핸드릭스의 기일 55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그는 음악 이론, 화성학에는 약했지만
그것이 약점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감각적으로 음악을 이해하여
이론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무궁무진한 창의력을 발휘해
자신의 음악을 표현하였습니다.
현 세대 기타리스트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끼칠 정도로
그의 퍼포먼스와 사운드는 가히 혁신적이었죠.
혁신적인 사운드만큼
작사 작곡력 또한 굉장했던 그이기도 합니다.
한편, 그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특징들 중 하나는
바로 왼손잡이라는 점이죠.
그는 일반적인 오른손잡이용 기타를
거꾸로 뒤집어 잡고 연주해온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왼손으로 악수합시다.
그 쪽이 내 심장과 가까우니까.”
왼손잡이이자 본투비 아티스트였던 그는
이런 주옥같은 멘트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아프로 머리였다는 점입니다.
‘아프로’ 라 함은
아프리카계 미국인(Afro-American)에서 유래한 단어로
흑인들의 빠글빠글한 헤어스타일을 지칭합니다.
보기에는 다소 과하다는 생각이 들수는 있겠으나
“인종차별에 맞서 싸우던 흑인들이 자신들의 근본을 찾기 위해 아프리카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는 과정에서 재조명되며 6-70년대의 흑인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꽤 중요한 역사를 지닌 헤어스타일.”
이라고 합니다.
그가 이러한 전통을 의식했건 아니건 아프로 머리는
그를 상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되었죠
이 아프로 머리는
당연하게도 흑인들이 주로 하고 다니며
아프로를 얘기할때에는 한 음악장르도
함께 거론되곤 합니다.
바로 Disco
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