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일붕이 오늘 펑펑울었다

ㅇㅇ(223.39)
2020-07-23 21:50:00
조회 1008
추천 28

아버지가 술마시고 오더니 어렸을때 이야기를 해주시더라
둘째라서 사랑 못받고 자라서 슬프다고 하시고
고등학교 때 까지 새옷한번 못입었을정도로
가난하셨다고 하는데
아버지께 맨날 화만냈던게 너무 죄송해지더라
그리고 너는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라면서 말하시는데
하고싶은걸 하면 돈을 못버니까 너무 슬펐다
마지막으로 아버지가 와서 아버지와는 다르게
멋지게 크라고 하셨는데 그말 듣고 소리내서 울었다
기타를 더 이상 치고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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