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나는 지방 샵들에 대한 무한한 불신이 있음

ㅇㅇ
2025-12-09 10:48:47
조회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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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지방이라 갈 곳 없는데 내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3곳 갔었음


첫번째 샵은 동네에서 꽤 자리좀 잡은 큰 기타샵 + 합주실대여 + 공연장운영 + 밴드연합운영하는 곳이었는데


실력좋다는 얘기듣고 픽업교체랑 팟 교체 맡겼었음


결과는 픽업셀렉터쪽 냉납 + 안에 구리스 다 날라간 허벌창팟 15000원에 덤탱이맞음


합주때 갑자기 하프톤 출력 다 뒤져서 이거 수리하려고 전기랑 납땜공부하고 혼자고침


이 사건 이후로 샵돌이 이새기들 믿으면 안되겠다고 판단하고 팟 무조건 cts이상으로 내가 직접 교체함




두번째샵은 레스폴타입 기타에 픽업라우팅하는 작업이었는데 드릴로 나사구멍을 내야하는 대공사라서 방문함


상당히 상담도 신경써주고 맞춤지그도 만들어주는 등 믿음직해서 맡겼더니


픽업나사구멍을 ㅅㅂ 삐뚫어지게 뚫음 이거때문에 브릿지픽업 기울어진 상태로 고정돼서 비싼 픽업 칼세팅도 불가능해짐


이 사건 이후로 나는 바디 라우팅도 무조건 리머랑 드릴 + 지그 구매해서 회사 작업대에서 작업함 씨발



세번째샵은 깡통험버커 피드백이 너무 심해져서 상담 겸 갔는데


샵에서 "님 걍 게인이 많아서 그럼 어쩔수없음 돌아가셈" ㅇㅈㄹ해서 내가 지금 ts랑 블브 로우게인으로 두개켰는데 이게 말이 되냐고하니깐


진상취급하고 나만 병신됨 애초에 며칠전까진 노이즈 없다가 생긴거라서 찾아보니깐


왁스포팅하면 말끔히 사라지는 문제였음





그래서 왁스랑 다이소온도계사서 내가 왁스포팅함 시발 20분컷이더라 이거하고 피드백 노이즈 다 사라짐


그리고 곧 니켈프렛 마모가 다 될거같은 기타가 한대 있는데 조만간 스뎅프랫 리프랫도 집에서 할거같다 씨발


이 대공사를 절대 샵돌이새기들한테 맡길수없음 망쳐도 내가 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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