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내가 일렉 산지 얼마 안됐을때 샀던 페달이야
나는 너바나랑 판테라 때문에 일렉을 잡게 되었어
그래서 커트 코베인 쓴 유명한 페달 두개랑 하이게인이 목말라서 풀보어를 샀어
DS-1은 기린이라면 누구나 처음샀을 페달이라고 생각해
옆의 스몰클론은 해외직구로 샀는데 비싸서 놀랐어 ㅠ 배송도 좀 늦어서 맨날 이 페달만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
스몰클론 온 날 하루종일 Come as you are만 쳤었어 ㅋㅋ
사람들은 풀보어가 별로라던데 나는 매우 만족하고 있어
이 두장은 내가 나중에 조금 조금 모은 페달들이야
내가 돈 없는 기린이기 때문에 5만원대보다 싼 페달들을 모았어
SD-1은 싸고 보스길래 무난해보여서 샀어 지금도 무난하게 쓰고있어
옆의 머프 드라이브는 값도 싼데 노브가 하나길래 재밌어 보여서 샀어
근데 이거 처음켰을때 소리가 제대로 안나길래 고장났나 하고 걱정했었어
나중에 보니까 고장은 아니었는데 이거를 켜면 서스테인이 확 죽어버리더라 ㅠ 근데 이거랑 앰프 드라이브 걸면 또 서스테인이 살아나 ㅋㅋㅋㅋ
오른쪽 두개는 댄일렉트로 페달인데 값이 3만원대더라
아기자기하고 맘에들어서 바로 샀어
하늘색은 딜레이인데 롱 숏모드 선택할 수 있어서 가끔씩 리버브처럼 쓰기도 해
옆의 메탈릭한 주황색은 플랜저야 근데 플랜저가 쓰이는 곡이 적다던데 ㅠ
밑에 사진은 말 안해도 알겠지만 중국산 싸구려 페달이야
왼쪽 갈색 페달은 클론 흉내라길래 싼맛에 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