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지미 페이지 라이브 기타 톤 만드는 법. (장문, 연주영상 첨부)
먼저 자기 소개를 하자면
전에 jagger 기타 등 페이지 관련 뭐 올린 사람임
일단 지미 페이지 그 인간을 알아보자면
레드 제플린의 기타리스트다
한창 비틀즈가 날뛰던 British Invasion 때
야드버즈라는 밴드가 하나 있었는데 거기서
제프 백 , 에릭 클랩튼 , 지미페이지가 있었다.
뭐 중간에 제프 백, 에릭 클랩튼 탈주해서.
지미 페이지가 세션 모와서 레드 제플린을 만든거다.
그리고 여러 라이브를 했었는데 레드 제플린 라이브는 찾아보면 500개가 넘는다.
그리고 불법 녹음물 ( 부틀렉 ) 리마스터까지 합치면 1만개가 넘어간다..
초기에는 레드제플린도 이거 잡으려고 70년도 초반에는 녹음기 뺏아서 수영장에 던지기도 했다
대충 이정도로 올라온 밴드인데
기타톤이 참 요상한 인간 중 한명이다
정확히 어떤 소리냐면 소리는 깨끗하고 장난감 마냥 들려도 공격적이지만 부드러우면서
다른 기타리스트 처럼 들리지 않는다.
자 먼저 그 기타톤이 어떻게 나오는지 설명 해주겠다.
레스폴은 4개의 포트가 있다
2개는 볼륨, 또 2개는 톤 노브.
넥 픽업과 미들 브릿지.
지미 페이지는 미들픽업이 메인인데 왜 브릿지 픽업 같고 그런 요상한 소리가 나냐면
그 소리는 고장난 소리기 때문이다.
무슨 개소리냐면 페이지는 에코플렉스 테이프 딜레이라는 이펙터를 쓰는데
테이프가 감기는 속도에 따라 그게 반사되어 딜레이가 나오는 아날로그 느낌의 딜레이다
이걸 가지고 어떻게 그런 소리가 나오냐면 레드 제플린 사운드만 들어봐도 딜레이는 전혀 안들리는데
이걸 위상을 "의도적으로 고장낸 소리다"
딜레이의 볼륨을 적당히 주고 테이프나 (에코 등) 거의 전부 0으로 만들어버린다. 타임도 거의 0.
이러면 딜레이 역할이 되어야 하는데 출력은 못하니 톤이 이펙터 프리앰프를 전류와 흐르기만 한다
여기서 이 에코플렉스는 딜레이가 아니라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게이트가 되어버린다.
그러면 딜레이는 되야 하는데 노브는 다 줄여놨으니 소리가 맛이 가겠지? 하지만 딜레이가 너무 빠르게 반복되면서
딜레이 처럼 에코는 안들리는데 빠르게 돌아가니 중역대와 고음이 크게 부스트된다. 그러면서 큰 입체적인 톤이 나오는걸
페이지는 쓰는거다. https://www.youtube.com/watch?v=yz-TIgyjpmg
일단 장난감 마냥 찌르면서 나오는 톤과 으르렁 거리면서 깨끗하고 더럽지 않은 톤도 생각보다 구조가 넓다.
어떻게 페이지는 그런 소리를 만든거냐면, 간단히 톤셋으로 알려주고 설명하겠다.
마샬 앰프. 레스폴 미들.
베이스 2 미들 8 트레블 8 프레즌스 7
이러면은 그냥 쎈 소리 밖에 안나오는 거 아니냐고?
맞지만 설명하자면 이런 상태에서 미들 픽업으로 돌리고
방금 설명한 에코플레스가 합쳐 질 때 이런소리가 나오는거다.
https://www.youtube.com/watch?v=I8Pxq-SIY2c
근데 왜,, 찌르는 소리가 안들리냐고?
" 지미 페이지는 기타와 공간감 그리고 프로듀싱의 신이다 "
엔지니어가 공간 세팅한거 마음에 안든다고 자기가 직접 할 정도였다
따라서 다이나믹 마이크와 콘덴서등을 조합해서 그 공간의 울림.. 관객 소음등을 계산하여
감정적으로, 상황에 맞는 즉흥 연주와 흐림 없는 소리가 나오는거다 따라서 그 찌르는 소리는 마이킹 거리와
철저한 계산에 의해서 찌르지 않으면서 선명한 요상한 소리가 나온다.
그래서 물론 우리는 에코플렉스 같은 개씹 아날로그 장비 살 돈 없으니
나도 물론 일반 꾹꾹이 페달로 그렇게 만든거다.
설명할게 많지만 간단히 톤셋만 알려주는거니
기타 미들이나 브릿지 픽업을 사용해야 하는데 ( 넥 픽업은 가끔 쓰긴 하지만 왠지 모르게 딱히 어울리지 않는다 )
아마도 연주 스타일 상 스타일로 공간을 만드니 딱히 안쓰나보다.
기타 미들픽업 - EQ로 2k 대역과 3.2k 대역을 부스트 2와 3사이가 정말 중요하다 깔끔하게 으르렁 거리는게 중요해서.
그리고 핵심을 알려주자면 절대로 드라이브가 아니다.
클린톤에 앰프가 밀어서 나오는 드라이브다.
이게 어떤 원리냐면 앰프 게인은 적은데 볼륨 노브를 올리면 게인이 적어서 더러운 왜곡이 안생기고,
클린한 소리가 나오면서 뉘앙스가 선명히 나옴. 그리고 볼륨을 올리면 적은 게인에서도 앰프 전자계통에 전부 전류를 흘려서
앰프의 "진짜 소리가" 나온다 페이지도 단순히 이걸 부스트 해서 그런 깔끔함에 톤을 입혀준거다
그런데 좀 방구톤인 이유는 퍼즈를 썼기 때문이다.
지미 핸드릭스가 지미 페이지 만날 때 선물로 옥타비아 퍼즈를 줬는데..페이지는 이걸
절대 드라이브로 안쓰고 그냥 배경에 깔린 정도만 사용했다
따라서 원하면 언제든지 폭발 할 수 있는 톤이기도 하다 이게.
https://www.youtube.com/watch?v=oGYtvtleiqM
따라서 이해가 안되고 단순히 뉘앙스 없는 페이지 톤을 원할테니 그냥 톤을 적어주자면
기타 미들 - EQ로 2k와 3.2k 중요히 부스트 - 퍼즈 아주 약간 3이상 넘어가면 공간이나 깨짐이 생김. - 딜레이 위상고장 세팅
- 앰프 베이스 3 미만. 미들 8 트레블 8 프레즌스 7.
공간감 따진다고 베이스 절대 이상적으로 높히지 마라 그러면 오히려 어울리지 않게된다.
미들이 메인이여도 페이지는 가끔 "공격적이게 브릿지 픽업을 사용했다"
얼마나 비슷하냐면..
https://www.youtube.com/watch?v=o14OinyQo_g&t=1105s ( 매디슨 스퀘어 가든 1973 레드 제플린 )
https://www.youtube.com/watch?v=f2m8BSu-K78 ( 우리집 2025 )
만약 내가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녹음한거면 공간감 셋 등 프로듀싱 하지 않아도 똑같을거다.
더블넥에서 나오는 Stairway To Heaven톤은 똑같다 왜냐면 더블넥 특성상 힘없는 험버커라서.
https://www.youtube.com/watch?v=X_BKFHepusk
https://www.youtube.com/watch?v=m9Ang-zEAHU&t=119s
일단 연주는 전부 즉흥이고 설명할게 너무 많은데 눈팅만 하겠다
개추 30 넘으면 즉흥 관련이나 톤에 대해 더 섬세하게 접근해서 2탄 만들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