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오버드라이브 페달별 특징을 글로 배워보자

ㅇㅇ
2025-12-31 12:29:11
조회 125
추천 10

1. 대칭 vs 비대칭 클리핑

대칭 클리핑: 홀수 배음 (컴프감 서스테인 많음 더 튀어나옴)
비대칭 클리핑: 짝수 배음 (앰프라이크, 선명하고 조화롭고 부드러운 느낌)

2. 하드 vs 소프트 클리핑

하드 : 파형을 거칠게 자름 (퍼즈/디스토션, 강력하고 급작스러움)
소프트 : 점진적으로 부드럽게 자름 (옵드, 압축되고 존재감 많음)

주로 하드->하이게인, 소프트->미드게인이라 여겨짐

예외1) 클론: 하드클리핑이지만 내부에서 클린사운드와 옵드사운드를 블렌딩해서 부드럽게 느껴짐

예외2) 일부 디스토션: 거칠고 강려크한 하이게인 페달들도 소프트클리핑인게 좀 있음 이런거 로우게인으로도 쓰기 좋고 범용적임


3. 미드 험프 vs 트랜스패런트

미드 험프 : 미드레인지를 튀어나오게 만들어서 리드톤 만들때 좋음 싱글코일, 펜더 앰프 계열에 찰떡

트랜스패런트 : 한때 유행하던 마케팅 용어인데 미드레인지를 지나치게 강조하지 않고 전반적인 하모닉스와 게인, 서스테인을 눌려주는 페달 (난 이 단어 싫어하는데 마땅히 대체할게 없음ㅜ)


4. 클린 부스트와 헤드룸

클린부스트: 내부 회로에서 디스토션을 걸지 않고 볼륨 신호만 키워서 뒷단에 토스해주는 역할

톤 변화 거의 없는 녀석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회로 거치면 약간씩 톤보정을 하는 편임 

톤 변화가 없는 놈 x 회로 안에서 디스토션이 걸리지 않는 놈 o

헤드룸: 디스토션이 걸리지 않고 신호를 클린하게 처리할 수 있는 한계지점

헤드룸이 높으면 클린업이 잘되고 클린부스터로 쓰기 좋으나 게인이 더 필요할때 애매해짐

그래서 헤드룸이 낮다-> 디스토션이 잘 걸린다고 보기도 함

어떤 페달들은 전압을 높여서 헤드룸을 높이기도 함 (클론, 칼리76 신형 등)




이렇게까지 보면 대충 영문으로 옵드 설명 보면 대충 뭐가 뭔지 알 수 있게 됨

튜브스크리머 - 대칭, 소프트 클리핑, 미드 험프(800hz), 적당한 헤드룸

odr1 - 대칭, 소프트 클리핑, 트랜스패런트, 적당한 헤드룸

블루스브레이커 - 대칭, 소프트 클리핑, 트랜스패런트, 높은 헤드룸

티미 - 대칭/비대칭(전환 기능), 트랜스패런트, 낮은/중간/높은 헤드룸(전환 기능)

ds1 - 비대칭, 소프트클리핑, 트랜스패런트, 낮은 헤드룸

클론센타우르 - 비대칭, 하드클리핑(클린/디스토션신호믹스), 미드 험프(1k), 높은 헤드름

랫 - 비대칭, 하드클리핑, 낮은 헤드룸


최근에 나오는 각각의 유형 페달들의 복각들은 기존 페달을 단점을 보완하거나 더 다양한 용도로 범용적으로 쓸 수 있게 만들기 위해 회로의 일부분을 수정하거나 컨트롤할 수 있게 바꾸곤 함

블루스브레이커는 eq가 맛있는데 헤드룸이 너무 높아서 게인이 잘 안걸리고 볼륨이 쥐똥만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존메는 앞단에 ts 클론 카타나로 부스트하는데 복각 페달들은 대부분 헤드룸을 낮추거나 내부에 부스트를 달아서 나옴

ts 계열은 미드험프가 너무 심해서 거북스러울때가 있어서 이걸 조정할 수 있는 스위치를 더 넣어주거나 함 odr1은 미드 험프를 줄여서 인기 페달이 되었고 킹옵톤은 블브 eq를 가지면서 튜브스크리머 역할을 하는 페달을 만들고자 하는 목적에서 제작됨

이외에 ds1은 미드 험프를 줄 수 있는 모디를 많이 하곤 하고, 랫은 헤드룸을 높여서 그 맛있는 부드러운 퍼지함을 로우게인으로 즐길 수 있는 모디를 하곤 함 래틀러 리미티드가 대표적임



고수들은 다 아는 내용일테지만 초보들한테 도움이 되었음 하네 

앰프 정보글은 계속 준비중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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