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오인페 정리
ㅇㅇ(175.116)
2020-08-28 18:14:38
조회 74422
추천 83
안녕 게이들아
어제 Bm/g를 못하고 어그로 ㅈㄴ 끌려다녔던 일붕이야
오늘은 오인페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해
일단 기린이들이 뭣도 모르지고 오인페사라하니까 걍 사는 경우가 있는데
내 용도에 맞는지, 내가 제대로 쓸수 있을지를 확인하고 사는게 좋아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검색하면 대략 저런 것들을 찾아볼수 있어 그중 일마갤에서 제일 많이 언급되는 네개의 모델을 살펴보도록 할게
첫번째 제품은 포커스라이트 사의 스칼렛 2i2야
일단 존나 이뻐. 이 제품은 두개의 5.5/캐논 인풋과 두개의 아웃풋을 가지고 있어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이기도 해.
두번째는 같은 시리즈의 솔로 제품이야.
위에 제품에서 아웃풋, 인풋이 간소화된 제품이야.
간소화됐는데 가격이 더 비싸다고?
몰라 인터넷에서 아무데나 주워온거라 다를수 있어 가격은 알아서 찾아봐
참고로 저 스칼렛 시리즈는 1,2,3세대가 있는데 1세대는 절대 사지 말고
솔로는 무적권 3세대, 2i2는 2,3세대중 골라 사도록 해.
세번째 제품은 인프라소닉의 락프로야. 이 제품은 앞의 제품보다 더 싸고 기능이 줄어든 제품이야.
하나의 55인풋과 trs 아웃풋이 있고 노브도 볼륨노브 하나뿐이야.
그래도 할건 다 하니까 돈없는 일붕이들은 이걸 사도록 해
참고로 이건 재고를 찾기 힘들수도 있어.
네번째 제품은 베링거의 umc 204 hd제품이야
2개의 55/개논 인풋과 2개의 55아웃풋, 2개의 rca아웃풋으로 총 4개의 아웃풋이 있어.
또한 미디 인터페이스도 지원해서 5핀 미디케이블로 미디멘토 같은걸 연결할수도 있지.
스펙상으론 4개중에 제일 좋아. 내가 구매한 제품이기도 해.
가격은 21만원이지만 난 중고로 8만원에 구입했어.
중고가가 싼 편이니까 노려뵈도 ㄱㅊ을거 같아.
내가 이 오인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설명은 이 오인페를 기준으로 할거야.
그럼 시작할게
일단 오인페의 개념을 일고 갈 필요가 있어. 최대한 복잡한 말들은 자제할게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너가 오인페로 집어넣은 소리를 컴퓨터로 보내고 컴퓨터의 소리를 내보내주는 장치야.
오인페속에 앰프가 들어있는게 아니라 그저 소리를 보내주는 다리같은 존재란 말이지.
오인페만으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어.
너희들이 원하는 기타소리를 낼려면 컴퓨터로 간 기타 생소리를
VST라는 걸로 변화시켜 줘야돼.
VST가 뭐냐면, 이펙터-앰프-캐비넷-마이킹까지 포함한 기타의 이펙트 체인을 디지털화해서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놓은거야.
사실 vst라는건 가상악기라는 좀더 포괄적인걸 말하고 그중에 ‘앰프 (이펙터)시뮬레이터 플러그인’ 을 사용해야해
이것도 굉장히 많은 제품이 있어.
Positive grid의 Bias 시리즈, IK Multimedia의 amplitube시리즈, Line 6의 helix native&POD farm, Overloud의 th시리즈,뉴럴 dsp의 archtype시리즈등이 있지.
일단은 생각나는것만 적어봤어. 예산,소리,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구매하도록 해. 나는 helix native와 아키타입 놀리 플러그인을 추천하는 편이야.
구매하진 못했지만 트라이얼을 경험해봤을때정말 만족스러웠거든. 특히 좆탈빠기린이라면 가격은 좀 부담스러울 수 있겠지만(사실 힐릭스가 더비쌈)
아키타입 놀리 플러그인을 정말 추천해.
인터페이스도 단순하고 프리셋들만 써도 정말 좋은소리가 나거든. 그리고 캡시뮬의 퀄이 굉장히 좋아.
대부분의 플러그인은 프리 트라이얼을 지원하니까 써보고 결정하도록 해.
기본 준비는 오인페와 컴을 연결하고 스피커는 오인페 아웃풋에 꽂아. 기타를 오인페에 연결하면 하드웨어 준비는 끝났어.
%%(파워가 모자라서 작동이 제대로 안되는 포트가 있을수 있어, 만약 그러면 포트를 옮겨보도록 해)%%
그럼 소프트웨어를 준비해보자. 먼저 드라이버가 필요해. 드라이버를 다운받을려면 그 제조사의 홈페이지를 들어가는게 일반적이야.
#1 베링거
#2 스칼렛
드라이버를 제대로 설치했다면 컴퓨터의 제어판-소리 창에 니 인터페이스가 뜰거야.
뜬다면 기본 장치로 설정돼있는지, 테스트를 눌러서 소리가 제대로 나는지 확인해. (밑에 빨간원은 잘못친거야 무시해)
녹음으로 가서도 확인해줘.
혹시모르니까 저기서도 확인해줘.
여기서 설정이 제대로 되었다면 스탠드얼론 플러그인의 경우 그걸 키기만 하면 돼. 아마 소리가 날거야. 안난다면 오인페의 인풋볼륨, 니 기타 볼륨, 케이블 잘 꽃혀있는지,
플러그인 오디오 설정으로 들어가서 장치가 제대로 설정되어있는지 확인하도록 해. 이랬는데도 소리가 나지 않으면 일마갤에 질문글을 싸도 일게이들이 이해해 줄거야.
스탠드얼론이란 말그대로 부가 프로그램 필요없이 그 프로그램 자체로 돌릴수있는 플러그인을 말해.
스탠드얼론이 아닐 경우에는 그 플러그인을 실행시킬 daw가 필요해.
Daw는 존나 비싸기 때문에 그냥 무료인 케이크워크를 쓰도록 해. 케이크워크 설치까지 설명하긴 귀찮으니까 알아서 깔아.
구글에 cakewalk by bandlab 검색하고 홈페이지 들어가서 밴드랩 프로그램을 먼저 깐다음 거기서 케이크워크를 깔도록 해. 까는도중 에러가 날수도 있는데 걍 무시 눌러.
케이크워크에서 빈 프로젝트로 들어왔어. 저기서 edit-preferences로 들어가.
디바이스에서 오인페를 체크해주고,
드라이버 세팅으로 들어간다음 너의 드라이버 창을 열고 저걸 설정해줘.
이제 세팅은 끝났어.
트랙 인풋을 니 오인페로 잡고 인풋에코를 키면 소리가 날거야. 물론 생소리가 나겠지.
이제부터 플러그인을 걸어보자.
다시 edit-preferences로 들어가.
플러그인을 설치했다면 그 폴더 안에 아마 dll파일이 있을거야. 그 dll파일을 저기 폴더들중 하나에 넣던지 dll파일이 있는 폴더를 저기에 add버튼으로 추가하던지 해 난 걍 귀찮아서 플러그인 전체 폴더를 vst플러그인 폴더에 넣어놨어.
제대로 했다면 스캔시 플러그인이 케이크워크에 뜰거야. 나는 프리 트라이얼중인 힐릭스 네이티브가 떴어. 저걸 드래그해서 fx창에 떨궈.
짜잔! 그럼 완성이야! 제대로 되었다면 플러그인이 걸린 소리가 오인페를 타고 나와 헤드폰이나 스피커에서 나올거야.
글을 너무 중구난방으로 썼네, 수정할 부분, 아쉬운부분 이나 궁금한점 있으면 댓글 달아줘.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