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정보글] 음장질 헤드폰편

Kanami
2020-09-13 14:12:57
조회 18110
추천 29

써본 헤드폰들을 내 주관적으로 한번 얘기하는 시간을 가져보려함.

사진은 본인이 갖고있는 AKG콜렉션(?)
(앞에서부터 K812, Q701, K701,K712)

옛날부터 밝은 음색과 높은 해상도를 좋아해서 AKG만을 고집하게 됐음. 그래서 현재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회사는 AKG로, 밝은 음색이 일품임.

먼저 AKG를 대표했던 K701

과거 3대 레퍼런스중 하나지.
(당시 레퍼런스는 젠하이저의 HD600, AKG K701, 베이어다이나믹의 DT880임)

현재는 K701,2로 나오는데, 702의 경우 701을 개선한 버젼이라 생각하면됨. 분리형케이블이 됐다는 정도? 701과 702의 차이는 그것 빼고는 없다보면돼. 혹시 음색차이가 있을줄 알고 별의 별짓하면서 들어보고했지만 큰 차이를 못느꼈음.

가장 궁금해들 할 사운드. 마스터링으로 괜찮을까? 라는 질문엔 글쎄다..
기타는 괜찮을지 모르지만 베이스는 어려울것같어.
베이스대역이 좀 빠지는 느낌이라 베이스마스터링으로는 좋다고보긴 힘들다본다.

오리지널 AKG의 밝은 음색 해상도 공간감을 원한다면 K701.702로 선택해보는게 좋을것같아.

그 다음으로 출시된 Q701
그 유명한 k701의 명성을 가지고 퀸시존스와 콜라보하여 그가 직접 튜닝해 만들어낸 시리즈야.

확실히 K701,2와 차이가 있긴해. 조금 더 해상도가 높아지면서 더 명료한 사운드를 들려주거든, 하지만 대중들에겐 큰 공감을 못받아 조금 인기를 못받았지.

해상도는 높아졌는데 장점을 부각했지, 단점을 개선한 느낌이 아니라서 대중들에게 그런 평가를 받은게 아닐까 싶다.

저역부를 버리고 심벌들의 밝고 명료한 입자감을 원한다면 Q701을 가보는게 어떨까?

그다음은 마스터링 목적으로나온 K712야
기존 K701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라, 평가 자체는 나쁘지 않아.

확실히 저역부의 양감이 많아졌어, 다만 그 때문인지 고역부가 이전 모델들과 같은 감동을 못줬다는게 아쉽지. 하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밝아.

이 모델은 드롭(이전 매스드롭)에서 K7XX버젼으로 판매하는 튜닝의 오리지널이라고 보면돼.
돈 아끼고싶다면 K7XX로 갈것.

마지막 AKG끝판왕 K812야
현재 AKG의 플레그쉽모델이지.

일단...k700번때 시리즈(앞에서의 모델)보다 확실히 다른 체격임을 깨닳았다.
압도적인 해상도, 쏟아지는 정보량이 귀가 피곤할정도..
하이엔드 3대장(젠하이저 HD800, AKG K812, 베이어 T1)중 정보량은 최고로 봄... 음색도 셋중에서 가장 밝아서 그런지 더 귀가 쉽게 피로해지기도 하는듯.

사실 K812까지 갈 필요는 없다고 본다.
모니터링, 마스터링하는데 100이넘는 헤드폰을 쓰는건 쉽지않은 일이거든, 그냥 이런것도 있구나 하며 읽어주길 바란다.

다음은 소니사의 MDR-1A제품

사실 소니의 레퍼런스로 나왔던 제품인데 이름값을 못했지. 레퍼런스(기준)인데 다른제품들이 이 근본의 소리를 못 따라갔었기때문....ex) wh-1000xm2

이걸로도 사실 마스터링은 가능하다고 보는게 요즘은 무조건 플렛한 성향으로 마스터링하지 않는 추세라고해. 본인이 좋아하고 대중들이 좋아하는 사운드의 타겟을 맞춰 마스터링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넣어봤음

그리고 MDR-1AM2

이 친구도 충분히 마스터링 가능하다고보는게 이전 1A는 퍼져버리는 저역 소니의 음색특성 때문에 사실 1A는 조금 쓰기 힘들 수 있는데, 2세대와서는 소니특징은 살리고 저역의 양감을 줄여버리면서 더 깔끔한 소리를 들려줬어.
그래서 내가볼때는 1A보단 1AM2써라

오디오테크니카의 ath-ad700x야.

이건 잘 생각이 안남, 생각보다 그냥 그랬던걸로 기억됨.

그리고 베이어다이나믹의 DT-770PRO

모든제품 제 모든부품 교환, 수리가능 이게 크다ㅇㅇ

요즘 자주 언급되더라고, 사실 이 글을 쓴 이유기도하다.
일단 착용감 ㅆㅅㅌㅊ 이만한 착용감 난 처음느낌..

가격대비 소리품질이 너무 좋아
난 770을 부담없이 쓰고싶을 때 주로 사용하는데, 일단 베이어가 좀 고역을 쏘거든 가끔 뭐지 할때가 있어.

마스터링으로써 평가?

솔직히 베이어는 얘를 마스터링용도로 냈는데, 음향업종 사람들은 인정못할거야. 진짜 마스터, 모니터링 치고는 너~~무 개성이 강해. 그냥 딱 아 베이어소리구나 싶어.

그래도 왜? 계속 언급되냐고?
그냥 좋아! 20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마스터링 용도의 제품중 편하고 소리좋은 제품이 몇 없어.

오디오테크니카의 ATH-M50X가 가끔 언급되지만 사실 얘는 착용감이..... 오테는 착용감이 다들 아쉬워 모니터링 사운드는 M50X가 770보다 더 가까운데 말이지..


오늘의 결론 선택은 본인들 몫이니까.... 청음도 해보고 자기 취향대로 사라! 모니터링, 마스터링은 회사에서 임의적으로 붙이는 단어일 뿐이다! 그것에 속아넘어가 굳이 그 단어가 붙은 제품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 이말이야!!!!!! 아무튼 좋은 음감, 기타생활을 바란다

+추가) 아, 빼먹은게있다. 기타장비도 마찬가지라서 큰 걱정은 안하지만 모르는 사람을위해 얘기해두겠음.

헤드폰도 마찬가지로 임피던스가 존재해. 흔히 저항이라고 하는데 이건 출력에 영향을 준다. 임피던스가 높을수록 구동하기 힘든 제품이니까 상품 선택할때 참고해!

- BAND-MAID
An error has occurred. This application may no longer respond until reloaded. Relo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