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정보글) 이펙터를 입문하려는 뉴비를 위해

으악
2020-09-19 19:38:04
조회 26702
추천 51

다른 기타사고 앰프사고 기타치면 통기타 같은 소리 나서 "허미 내가 알던 밴드 소리가 아닌디" 이러는 애들 종종있을꺼야(요즘은 앰프 자체 내장 드라이브 계열들이 있어서 적을거라 생각은 하지만) 뭐 기타도 중요하고 앰프도 소리 내는데 중요하지만 이펙터들이 정말 다양한 소리를 내주기도 하거든


이미 자기는 이펙터 보드 있다하는 일마갤들은 안봐도 되지만 이제 막 이펙터 사서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는 입문자들 쓰라고 만든거니 어금니 갈지말자


자유x나 버즈꿀, 급식학교 들가서 이펙터 보면 ㅈㄴ 많은데 크게 디스토션, 모듈레이션 , 공간계, 필터 및 다이나믹스 계열로 분류 할수 있어.


일단은 가장 기본적인 디스토션계열만 올릴께 차근차근 하나씩 올릴예정(오늘 삘타면 다 올리는거고)


1. 디스토션 계열

일반적으로 락밴드 하면 생각나는 기타 소리야 뭔말인지 알겠지? 또 자세히 나누어 보면 퍼즈, 디스토션, 오버드라이브로 구별이 가능해.


1) 퍼즈

가장 유명한 퍼즈 이펙터중 하나야.


일반적으로 이렇게 파형이 있으면 크게 증폭을 한다음에 빨간선위를 넘는 부분들을 짤라버리면(이 과정을 클리핑이라고 해) 어느정도의 사각파형을 띄는 파형이 되는데 이게 퍼즈의 기본 원리야


그래서 이러한 원리 때문에 화음이 박살나고 음색의 차이가 사라지는 이제 안좋게 말하면 더럽다고 느껴지는거지 아래는 사운드 샘플이야




2) 디스토션



만인의 꾹꾹이라 불리는 boss사의 ds-2야.


사실 디스토션 계열의 원리는 다 비슷해 이제 클리핑을 얼마나 빡세게 넣을/뺼 꺼냐는거지(위 사진의 빨간선을 조정 하는 느낌). 빨간선을 좀 널널하게 두면 깍이는 부분이 줄어들어서 화음 연주가 가능해지면서 서스테인도 긴 흔히 디스토션 사운드를 얻을 수 있어. 반대로 말하면 디스토션 이펙터에서 입력을 과하게 하거나 게인을 만땅올리면 어느정도 퍼즈의 사운드를 낼수도 있다는거지.

아래에는 사운드 샘플



3) 오버드라이브


많은 사람들이 쓰는 Ibanez사의 ts9


오버드라이브는 디스토션보다 클리핑을 더 널널하게 해서 깍이는 음파의 부분을 디스토션 보다 줄이는거지. 그래서 여기 중에서는 가장 부드러운 게인 소리야.

그렇기 때문에 퍼즈나 디스토션에 비해서 연주법에 따라서 음색차이가 선명하게 드러나지만 또 일반적인 소리에비해서 서스테인(음을 길에 유지하는 현상)을 얻을 수 있어서 블루스, 재즈에서도 꽤나 사용해


아래는 사운드 샘플




2. 아니 그래서 뭘 사라는 거야?


나는 기본적으로 이펙터를 시작하면 디스토션 계열을 먼저 사서 놀아 보는걸 추천해 그중에서도 디스토션이랑 오버드라이브. 솔직히 퍼즈는 호불호가 좀 있는 편이여서 나중에 사는걸 추천하고 싶어...나도 개인적으로 페달이 어느정도 맞춰지고 나서 퍼즈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거든....

디스토션의 경우는 boss사 의 ds2나 MI Audio사의 crunch box, mxr 사의  m75 super badass 추천하고 돈이 좀 있다 싶으면 proco 사의 rat, 아니면 dawner prince 사의 redrox를 추천해


오버드라이브는 boss사의 od2나 위에 있는 Ibanez 사의 ts9 또는 ts808(매물이 있다면 말이지) 입문하기 적당하다고 생각해


다른 일붕이들도 입문으로 쓰기 적당하다고 생각하는거 올려줘





3. 방금 알았는데 유용한 글에 이미 있었네? 난 그냥 이펙터 보드 정렬이랑 배선 글이나 싸질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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