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나 갑자기 한가지 경험 생각났다
미드나읻톤
2026-05-05 02:15:58
조회 52
추천 10
나 초딩땐가 어린시절에 무슨 초빙강사가 와가지고 오버액션하면서 "여러분 자전거 탈 때는 헬멧이 필수에요!! 안 하면 아야하고 어쩌구 궁시렁" 이런 내용이었는데,
솔직히 어린애들이 뭘 알겠어, 솔직히 귀찮고 별로 멋 없어보이고 하기싫지. 그러니까 애들이 떠들고 집중안하고 그렇게 수업시간이 끝났는데
하교하면서 봤는데 그 강사가 어디 짱박혀서 시발시발거리면서 담배 진짜 맛있게 피우더라.
"헬멧 안한다고 뒤지는게 내가 아닌데 왜 내가 이런걸 설파하고 다녀야되냐 애들 듣지도 않는다 시발시발"거리면서
난 그 이후로 씽씽이부터 지쿠터까지 모든 행위를 할 때 무조건 헬멧을 쓰고다녔음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좀 위화감이었나?
어린 마음에 뭐가 충격이었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