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뮬에서 뭐 사려다가 물려서 이제 뭐 못살것같음

BA
2026-07-12 21:51:21
조회 123
추천 10

얼마전에 있었던 일인데

뮬에서 뭐 사려고 예약 걸어놓음
돈은 미리 보내고 해당 날짜에 직거래하기로함
(마음만 앞서서 이게 잘못됐다는걸 나중에 인지함)

거래당일에 좀이따 뵈시죠ㅎㅎ하고 문자 보내니까 일이있어서 안된다고 다음에 뵈자고 함
그럼 택배로라도 보내주십쇼 했더니 알겠대

한주쯤 기다려줬더니 소식이 없길래 ‘언제보내세요’ 하니까 자기가 이런 택배거래가 처음이라 잘 몰라서 알아보는 중이래
뭐 그럴수도 있지... 싶어서 그냥 넘어감

근데 근처에 들를일 있어서 받을 수 있을까요하고 연락했더니 그냥 연락을 읽지도 않음 
(이걸 2주를 반복함)

이쯤되니까 나도 좀 황당해서 보낼거면 빨리 보내십쇼라는 뉘앙스로 문자했더니 면접 준비중이라 바쁘다고 도저히 보낼 시간이 없대
환불해줄테니까 계좌 보내시면 입금해주겠대

그래서 원하는대로 계좌 보내놨더니 아무 연락이 없음

적은돈도 아니고해서 한 5일뒤에 다시 문자 보냈더니 자기 월급날이 25일인가라고 한달쯤 기다려 달라길래
아니 뭐 이런 인간이 있지싶어서 잘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문자 보냈더니 3일 뒤쯤에 돈 보내더라

이거 혹시 중고나라론인가?싶긴했음
뭐 돈은 돌려받았으니까 됐지만

기타도 좋아하고 케이온?인가도 좋아하시는것같던데 혹시 이거 읽으시면 반성좀

결론 : 한달동안 물건은 못받고 헛걸음하고 돈만 묶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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