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인생 첫 펜더 왔다 (후기)

ㅇㅇ(218.50)
2021-03-29 21:40:19
조회 1716
추천 19

스콰이어 클바 재즈만 쓰다가 예산 조금 모여서 빈테라 샀다!

원래 좋아하는 사운드가 프레시젼이라는걸 알면서도 주변사람들 말에 혹해서 째즈 샀다가 별로 애정이 가진 않더라고.. 물론 스콰 클바로 쓰긴 했지. 예산 조금 모아서 아오지는 차마 못사겠고 빈테라 50으로 결정함 ㅋㅋ

뮤포에서 바로 주문하고 전화때려서 퀵으로 보내달라 했음. 퀵비가 꽤 비싸긴 했는데.. 그래도 퇴근하고 빨리 받고싶었음

역시 휀다 마크 ㅋㅋ 박스 보자마자 쌀뻔했다

전체샷은 이래. 옥색이라고 보면 될것 같아 ㅋㅋ 금색 알미늄 픽가드가 별로일줄 알았는데 실물로보면 의외로 어울림 ㅇㅇ

새들이 육각렌치로 된게 아니라 진짜 다행인게 쓰던 클바 재즈는 육각렌치 잃어버리고 줄 붕붕떠서 손가락이 아프던데 이건 일자라 괜찮은듯. 조절하기도 쉽고

멕펜이긴 한데 그래도 인생 첫 Fender 데칼 박힌 기타 써보니 감흥이 다르다..

넥은 굵직해 재즈보다 훨씬 굵은게 느껴지더라 ㅋㅋ 근데 나는 굵은 넥이 재즈 얇은넥보다 편했음. 아직 적응이 완전히 되진 않았는데 하루이틀 더 치면 해결 될듯

사진으로는 하늘색처럼 나왔는데 녹색 조금 섞어야됨 메이플넥도 부들부들하니 괜찮더라. 이쁨!

이제 구석에 쳐박힐 스콰 클바 70 째즈. 빵댕이가 짝궁뎅이라 불편했는데 이제 만질일 없겠지.

이건 간략하게 폰으로 녹음해본건데 밤이라 금방 꺼야해서 대충쳐본 스노우맨임. 오인페를 빨리 사야지.. 대략 이런 소리가 나는구나라고 들어보면 될것 같아. 부드러울땐 부드럽고 날카로울땐 날카로운 프레시젼 사운드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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