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언젠간 업보 터질거같더라니 결국 사고쳤네ㅋㅋ

ㅇㅇ(112.186)
2021-05-25 03:53:42
조회 456
추천 10

3년전쯤에 친구 소개로 갔는데 시발련ㅋㅋㅋ 진짜 잘하는 사람은 할인이벤트 이딴거 안함 자기 실력에 대한 가치를 아니까ㅋㅋㅋ 10만원 삥뜯긴건 약과네 ㅋㅋㅋㅋㅋ



간단하게 본인 삥듣긴 썰을 풀어봄.

때는 18년도였을거임. 당시에 새로 업어온 악기가 플좆 달린 미제 잭슨 기타였는데, 이 씨발같은 브릿지는 뭐가 또 성에 안찼는지 게이지를 바꾸니 특정 위치에서 갑자기 서스테인이 토끼새끼마냥 조루가 됨.

뭔가 잘못된걸 느끼고 친구한테 소개받은 저 샵에 가져갔더니 프렛 드레싱을 해야한다더라. 나도 리페어쪽엔 문외한이라 그런갑다 하고 맡겼지.

근데? 씨발? 문제의 증상은 그대론데 뭔가 작업을 똑바로 했다는 느낌이 안드는거임.

찬찬히 맡긴 악기를 살펴보니 못보던 덴트가 있음. 정확하겐 쥐파먹은거마냥 도장이 떨어져 나간거 ㅇㅇ 아마 날붙이 취급에 부주의해서 생긴듯.

이게 뭐냐, 없던게 생겼다 뭔짓을 했냐 따지니까 아무것도 모른다는 세상 멍청한 표정으로 "원래 이런게 없었나요?" ㅇㅈㄹㅋㅋㅋㅋ

그렇게 10만원 정도 삥을 뜯기고나서 연희동 TEC기타웍스에 문제의 악기 다시 맡김.

사장님께 증상 설명 드리고 이러이러해서 드레싱을 맡겼는데 점검 좀 해주십사 부탁드렸더니 딱 보고 하는 말씀이 "드레싱한거 맞아요? 프렛 높이 안맞는데?"

와 시발 머리가 띵하더라 ㅋㅋㅋㅋㅋㅋ 애미뒤진 사기꾼 새끼한테 아무것도 모르고 당했구나ㅋㅋㅋ

그래서 그 악기 지금 어떻게 됐냐고? TEC에서 싹 수리해서 아무런 문제없이 지금도 존나게 잘 쓰고 있음. 반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셋업만 받는 중.



3줄 요약

1. 상습범이다.
2. 플좆은 쓰지말자.
3. 기타 셋업 리페어는 무조건 TEC 기타웍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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