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좆-타인버거 베이스 후기
2~3년간 좆-타인버거 씹-피릿 베이스(대가리없는거)만 써온 대가리깨진 베붕이다
이 좆같은 베이스 계속 쓰면서 이상한거 주렁주렁 많이 달았었는데,
리프렛문제도 있고, 부품도 갖고 싶은거 생겨서.. 새로 하나 더 산 다음 거기다 원래 있던거 다 때려박기루함 ㅇㅇ
우선 왼쪽이 이번에 싹 바꾼 Steinberger XT-2DB고,
오른쪽이 기존에 쓰던 Steinberger XT-2다
엥????? 그냥 같은거 아니냐고????
그돈씨 씨게 마려운 일붕이들 많을 것 같은데 브릿지쪽을 잘 보자
얘네들은 헤드가 없으니까 브릿지 쪽에서 튜닝을 하는데, 기존에 쓰던건 저 db튜너라는게 없다 ㅇㅇ
이거 있으면 D드랍이나 하프다운 1초만에 가능하대서 존나 마려웠거든 ㅋㅋㄹㅇ
엥??? 그럼 애초에 이걸 샀으면 되는 문제 아니였냐고????????????????????????
베린이때는 저게 존나 유용할 줄은 몰랐지.. 다운튜닝해야 될 떄면 저거 존나 마려워지더라......
브릿지만 따로 파는 새끼도 없고 진짜 시발이여서 새로 산 거임
대충 XT-2DB와 XT-2의 차이는 이정도고, 이제부터 이 베이스의 단점을 말해보고자 함
1. 픽업이 씨발임
기본적으로 STEINBERGER 라고적힌, 자체제작한 험버커픽업이 두개 딸려오는데, 이 소리가 좀 많이 좆같다.. 꽁꽁? 앵앵 거리는 느낌이라고 하면 뭔지 알려나??
만족한다면 그대로 써도 상관없지만 나는 emg로 바꾸는걸 추천함..
emg에서 아예 얘네한테 박으라고 만든 험버커 베이스픽업이 있긴하다 ㅇㅇ
EMG HB, EMG HBCS인데 외관상 차이는 없음 ㅋㅋ 둘 다 써보긴했는데
EMG HB가 좀 밝은데 차가운 느낌? 좀 찌르는 듯한 느낌이면
EMG HBCS가 저음이 뚜렷하고 HB보단 따뜻한 느낌임
뭐가됐든 원래있는 픽업보단 다 낫다 ㅇㅇ
패시브로 나온 베이스라 액티브로 전환하려면 라우팅은 필수다 이것도 다 돈이다.. 따흐흑
2. 엄지 올려놓을 곳이 씨발이다
사진 보면 알겠지만 진짜 존나 좁다.
서서 치다보면 팔 바디에 얹을 수도 없어서 시발..
그래서 그냥 속편하게 썸레스트 2개 박고 치고있음 ㅋㅋ
솔직히 한개만 박으면 되긴한데 그러면 멋없잖아 ㅋㅋ
3. (※중요※)난 진짜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은 자꾸 좆같다고함
씨발련들아!!!!!!!!!!!!!!!!!!!!!!!!!!!!!!!!!!!!!!!!!
대충 이 정도 단점들이 있긴한데.. 그래도 다른 베이스에 비해 진짜 가볍고 튜닝도 잘 안틀어지긴함 ㅋㅋ
쓸려면 충분히 쓸 수 있는 베이스니까 일마갤 베붕이들도 한번쯤 츄라이 해보는건 어떨까????
궁금한점 있으면 얘기해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