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보드와의 재회는 최악이었다.

ㅇㅇ(211.36)
2021-08-07 14:47:22
조회 801
추천 36

낡은 비디오 테이프에선 몇개의
연주영상이 있었다

프로연주자 같은 남성의 부드럽고도 강렬한

발기술로 함락되어 가는 나의 보드들을 보고

나는 그저 울며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었다.

나에게는 그런 소리를 한번도
들려주지 않았을텐데...

그의 손에 간 나의 보드들은 마치 오랫동안

쌓여왔던 울분들을 마음껏 토해내는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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