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사기당한기념 엘릭서 짝퉁 후기!!
쪽팔리게도 짝퉁을 사 버렸다!!!!!!!!!!!!!!!!!!!!!!!!
남는 쿠폰을 소모하려 메루카리에서 3팩 4천엔짜리를 1500엔에 샀는데 이게 화근이었다
1. 백수십번의 메루카리 거래에서 한번도 짝퉁에 당한적 없는 점
2. 짝퉁은 수상하게 싼 가격에 올라온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던 점
이 두가지가 사기를 당한 원인이다
부끄럽지만 경각심을 주고자 글을 올린다
대부분 알겠지만 뉴비는 모를수도 있으니까..
사실 딱보면 알겠지만 포장을 보고 구분하기가 쉽지는 않다
실물로 본다면 구분할수 있는 사람도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만으론 판단하기 어렵지 않을까
게다가 짝퉁도 종류가 다양해 짝퉁마다 구분법이 다를 수도 있다
애초에 엘릭서는 믿을만한 샵에서 구매하는것이 답이다
아무튼 위 사진은 좌측이 진짜, 우측이 짝퉁이다
이 단계에서 알수 있는 차이점은 NANOWEB이라는 글자의 위치다
찐퉁은 정중앙에 제대로 박혀 있다
NA "N" OWEB의 N이 아래 COATING이라는 글자보다 왼쪽에 있다
짝퉁은 NANOWEB 글자가 살짝 오른쪽에 박혀 있다
NA "N" OWEB의 N이 아래 COATING이라는 글자보다 오른쪽에 있다
정정: N 위치는 찐도 저렇다 잘못된정보 ㅈㅅ 아마도 제조시기차이 아니면 3팩세트랑 한팩짜리의 차이인듯?
또 하나의 뚜렷한 차이는 인쇄 퀄리티다
짝퉁은 글자가 흐릿하고 색깔이 살짝 탁하다
엘릭서 상자는 로고 등이 양각으로 튀어나와있어 살짝 빛을 반사하는 재질로 되어있는데 짭도 마찬가지라 그걸로는 구분하기 어렵다 (물론 이 부분도 짭이 퀄리티가 더 낮다)
내용물은 이런데, 보관상태의 차이인지 아니면 짝퉁이라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짝퉁이 더 누리끼리하고 프린트가 연하게 되어있다
하지만 이또한 비교대상이 없으면 알기 힘든 차이다
찐퉁은 글씨가 두껍고 짝퉁은 얇다
중요한 건 내용물인데 사실 위의 구분법은 다 재끼고 만지는 순간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부끄럽게도 나는 하루동안 눈치채지 못했다
너무 오랜만에 줄을 가는 바람에 "새 줄은 이랬던가?" 하고 넘겼기 때문이다
다음날 123번줄 색깔이 탁해지는 걸 보고 상자를 유심히 살피다가 짝퉁임을 확신했다
짝퉁 엘릭서는 코팅줄이 아니며 엘릭서 특유의 매끄러운 느낌이 전혀 없다
그리고 위 사진처럼 마감이 조악하다
찔려서 피 볼뻔 했다
다시 말하지만 엘릭서는 믿을만한 곳에서 구매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