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혼틈에 올리는 리듬스토어 후기다노

김동률
2021-12-22 18:21:49
조회 906
추천 23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 역에서 걸어서 도착했음. 고기집 건물 지하 1층에 있더라.

가게 내부 사진

스네어 수리하러 오신 손님, 기타 보러 온 손님, 전자드럼 보러 오신 손님, 셋업 받으러 온 ㅇㅇ 등 사람이 꽤 많았음. 진짜 바쁘시더라.

빈손으로 가기 뭐해서 커피랑 작은 선물 들고 갔다.

내 기타 수리 중에 찍은 사진.

기타 꺼내자마자 바로 '어 그 기타' 하시는데 되게 뻘쭘했음ㅋㅋㅋㅋ
혹여나 신뢰의 군주 안돌아갈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돌아가더라.

말씀하시는 것도 재미있으시고 친절하시더라, 수리받는 동안 시간 가는 줄 몰랐음. 사람 정말 좋으심.

같이 커담도 하고 기타 이야기 음악쪽 얘기 등등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했음. 

기다리는거 한 시간, 수리받고 다른 갤러 기타도 쳐보고 하느라 총 세 시간은 있었던 것 같음.

다른 갤러가 내가 오전에 올린 내 손 사진 보고 나 알아보더라ㄷㄷ

마지막으로 요새 들어 작업한 기타 중에 제일 재미있었다고 말씀해주셔서 그나마 뿌듯했다.

빈손으로 나오기도 뭐해서 피크 20개랑 기타줄 두 세트 샀어. 

다음에는 마스터 건반 사러 재방문하려고.

필력이 딸려서 여기까지만 씀.


세 줄 요약

1. 리듬스토어 갔다왔음.
2. 사람 정말 좋으심. 
3. 재방문의사 200% 있음.

+사운드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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