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여태까지 써본 이펙터 리뷰 -2-
흑돌이
2019-03-06 23:16:07
조회 754
추천 10
1은 한참전에 올렸는데 이어서 다시 써볼게
1. CMATMODS BROWNIE
싼맛에 플렉시 맛 느끼고 싶으면 중고 가성비대로 얘 따라올 페달은 없다고 본다
단점이라면 게인이 빵이면 소리가 안난다는것...? 그리고 앰프도 참 많이 타서 다루기 힘들어서 공연 두탕뛰고 팔았다
게인 빡세게 쓰는 사람들한텐 비추임
2. Fly rig richie kotzen
테크21이 만들어낸 플라이릭 시리즈중 이게 제일 많이 팔렸을것 같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기존 플라이릭5에서 플렉시 디스트로 만족시킬수 없었던 충족감을 얘가 다 메꿔주는 캐릭처럼 나왔거든
시그내쳐 장비라 색깔탈수도 있다고 느낄수도 있겠는데 워낙 범용성도 좋고 참 좋은 장비였음
그런데 얘네 플라이릭이 구버전은 회로가 완전히 폐쇄되어있어서 센드리턴이 없음 그래서 다른 이펙터 물려쓰기가 존나 까다로워... 부스트 버튼이 별도로 있는데 이거 '볼륨 부스트'가 아니라 '게인 부스트'다
내가 이펙터 체인에 대해서 뭣도 모를때 산거라 부스트 밟고 소리가 커질줄 알았는데 OMG가 켜진 상태에서는 게인이 더 올라가서 찌그러지기만 하더라구
기타 2명있는 밴드팀에서 솔로때마다 볼륨부스트가 필요한 리드기타가 쓰기에는 좀 애매한 구석이 있다 그래서 방출했음
소리 퀄은 진짜 끝내주고 후회안할만큼 좋다
무엇보다 사이즈가 개사기급으로 작아서 휴대성은 ㅆㅅㅌㅊ
3. Blackstar HT-DUAL
이게 진짜 탱크같이 큰 사이즈와 무게하고 좆같은 파워 전압 호환성만 아니었으면 진정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을만한 프리앰프계열 드라이브 페달이라고 봐
신품가가 40가까이였는데 중고가는 진짜 처참한 페달이야
이유는 앞에서 말했듯이 무게, 사이즈, 별도 어댑터가 필요한 좆같은 전압수, 진공관 관리야
이것만 아니면 진짜 훌륭한 페달이라 자신할 수 있다
1채널에서는 약한 드라이브 소리를 내주는데 크런치 버튼 눌러주면 진짜 환상적인 크런치 게인톤이 나온다 대신에 노이즈는 책임 못져 ㅋㅋㅋㅋㅋㅋ 요 크런치 버튼기능 덕분에 오래 정착해서 썼어
사실상 이 페달의 존재 이유 채널임
2채널 드라이브는 메탈까지 가능한 즁즁이 디스트인데 사실 내 취향은 아니어서 거의 안썼음 근데 소리는 좋아
아웃풋 옆에 에뮬레이트 아웃풋있는데 이거 꽤 소리 괜찮더라 녹음할때 몇번 쓰긴 했음
담에 시간나면 더써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