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일붕이 자살 마렵다..

수업중티타임
2022-02-15 18:38:46
조회 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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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마갤에 머리 어떠냐고 물어본 일붕이다..


어제 물어봤는데 이상하다고 하는 댓은 없어서 괜찮겠지 하고 이 머리를 하고 오늘 학교를 감

근데 오늘 어떤 ㅆ발련 때문에 평생 트라우마 남게 생겼다...

아침 1교시에 담임이 생기부 뭐 오류 뭐시기 있다 해서 동아리 쌤한테 갔다 오라고함(참고로 동아리 쌤 있는곳이 여자쪽 교실)

그래서 동아리 쌤 만나고 이제 교실로 가는데 원래 학교 복도에 물마시는 곳 있잖슴??

그때가 아직 1교시중 이라 복도에 사람은 없는데 그곳에서 1학년때 같은반이였던 남자애랑 얼굴, 이름도 모르는 여자애 둘이서 얘기하고 있던거

쨋든 난 그냥 지나가는데 남자애가 나보고 뭐야 왜 계집이 있어 하면서 쪼개길래 나는 그냥 ㅈㄹ ㅋㅋ 하고 지나가는중에

옆에 있는 모르는 계집년이 나 보자마자 존나 개쪼개면서 존나 터지더라 씨발...

진짜 존나 다 들리게 아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이러면서 쪼개는데 ㄹㅇ ㅈㄴ 이렇게 자살 마려웠던 적은 처음이였다..

마음 같아선 그 자리에서 뭐라 한마디 해주고 싶었지만 인생에서 여자와 대화는 해본적도 없었기에 그냥 쫄아버려서 그냥 지나갔다....

정말로 내 인생 최대의 수치다..

오늘 하루 종일 그냥 화장실에서 손 씻고 있었는데 모르는 남자애들 무리 들어오더니 나보고 놀라면서 지들끼리 아 여잔줄 ㅋㅋㅋ 이러는데

솔직히 이것까진 신경 안쓰는데 그 계집이 날 보자마자 존나 터진게 아직도 생각나서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그 씹만할년 때문에 너무 수치스럽다..
정말 열심히 길렀는데
이제 장발은 포기 하고 그냥 짧은 머리로 돌아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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