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씹덕텔레단 개같이 가입
Ikuzus
2022-03-10 13:14:13
조회 2408
추천 24
작년말에 드래곤볼 모으듯이 모으기 시작함
톤컵은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이랑 즈언통 방식이 있는데
어짜피 무근본 기타니깐 나사형으로 했음 저게 속편함
사각형이나 오발도 있지만 난 동그란게 더 이쁘더라
String ferrule은 너무 싼거 박으면 잘 빠지니깐
고또 쓰는게 좋음 별로 안비싸니깐
넥플레이트랑 스크류는 윌로우스에서 시킴
스테인레스 재질같은데 꽤 튼튼함 가격에 비해 진짜 괜찮아
4단셀렉터 + 에머슨 톤캡 + CTS팟 + 스위치크라프트 잭
예전에 사둔 스트랩 일제였던거 같은데 상표가 안적혀있네
택을 떼버렸더니 못찾겠음 암튼 이뻐서 산건데 잘어울림
스트랩이 주인찾은거 같아서 기쁨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그럭저럭 잘나온거 같아
작년말 노캐 픽업을 좋은가격에 구해서
적당한 중고 텔레를 구해서 달아보려고 했던건데
뮬중고 뒤져보니 텔레값이 참 많이 올랐더라
미펜 52리슈 중고 120만원 이면 사던 몇년전 생각도 나고
고민하다가 그냥 파츠캐스터 ㄱ했는데
파츠캐스터는 암만 잘나와도 그돈씨 중고멕펜 생각나기
쉽상이라 흔하지 않게 하고 싶었음 예산도 줄이고 싶었고
결과로 4단배선 + 더블바인딩 씬라인 바디가 됐음
아무리 장작이어도 씬라인으로 만들면 울림이 아주 븅신은
아닐거라 생각해서 세미할로로 간것도 있지만
무게는 2.3kg 정도 나옴 정말 가벼움
컨투어는 없지만 가벼워서 오래 잡고있어도 피곤하지 않음
하드애쉬 텔레캐스터들 진짜 무거운건 돌덩어리 같고 들면
레스폴 생각났었는뎈ㅋㅋㅋㅋ
최대한 싸게 만들고 작업도 직접 끝내고 싶었는데
바디는 적당한걸 못찾아서 예산이 오버됐고 피니쉬도 직접
칠하고 싶었지만 조건에 맞는 바디를 파는곳이 기타 페티쉬랑
캐나다쪽 한군데 뿐이었고, 기타페티쉬는 배송비가 바디보다
더 비싸서 포기 캐나다 업체는 영업을 안하는거 같더라
배대지 쓸까 고민하다가 adpguitarparts 라는 프랑스쪽
사이트에서 괜찮은 바디를 찾음 가격대는 99유로 부터
300유로대까지 다양한 편이고 락카피니쉬 바디를
문의 했었는데 이베이로 할인 오퍼가 들어오길래 195 유로
정도로 구입했음 배송비는 4만원 정도였지만 관세가 발생,
저렴한 바디를 구해서 직접 칠하려고 잡은 초기예산을
훌쩍 뛰어넘게됐음
넥, 튜너, 바디 그리고 픽업만으로도 목표였던
65만컷을 넘게 돼서 초저가 컨셉은 포기함
굴러 다니던거 쓰려고 했던 브릿지도 고또로 박고
배선도 그냥 샾에 맡겼음 4단배선으로 직렬연결해서 험버커 처럼 쓸수 있게 하고
비X라토 에다 맡겼는데 아주 빠르게 배선+셋업 까지 해주심
맡기고 바로 다음날에 찾았는데 엄청 빨리 나와서 놀랐음
아쉽게도 카페는 이제 안하신다더라
피크도 주셨는데 비X라토 피크 1.14mm ㄹㅇ 미쳤음
‘던랍이 지겨우신가요 토텍스 보다 좋다 지금 써보러 가기’
그립도 좋고 서걱 서걱한 느낌도 ㄹㅇ 좋음 담에 갈일 생기면
좀 많이 사두고 싶음
이리저리 해서 85 정도 든거같음 가변저항이나 잭팟은
갖고 있는걸로 썼으니 포함 안됐고
조금 그돈씨 느낌이 있긴 해도 이쁘니깐 됐지!
먹고 죽는다
앞발로 녹음한 샘플
[Jap Jap 2]
[직렬 Hum]
[하프톤 게인]
[넥 OD+부스트]
[노 앰프 생소리]
이거도 세미할로라 그런지 생각보다 생소리가 크긴함
폰마이크 너무 붙였더니 앰프소리보다 크게 잡혔는데
그냥 치면 저거보단 작게 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