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확실히 깁슨 사고나니까 연습량이랑 태도가 달라졌다
ㅇㅇ(124.49)
2022-06-24 06:11:12
조회 762
추천 27
원래는 새벽에 일어나면 롤이나 쳐하고 다시 잤을텐데
스탠드에 있는 깁슨 보니까 못 참겠어서 4시간 연습하고 오늘 깨달음 얻었다
20만언짜리 콜트 쓸 때는 연습은 쥐뿔도 안하고 맨날 파워코드 좡좡 갈기다가 롤이나 켰는데
이제는 연습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다.
난 깁슨 오우너니까
그에 맞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선 멈춰있을 수 없다, 이런 생각이 끊임 없이 든다
아무리 기분 좆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깁슨 레스폴 스탠다드 오우너"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나온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