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틀 주의) '힙노시스' 에 대해 알아보자.araboji
아마 70~80년대 음악에 관해 조금 지식이 있다면 위 앨범 커버를 본 경험이 있을것이라 생각함
위 사진들은 모두 특유의 초 현실적인 사진이 특징인 '힙노시스' 의 작품임
'힙노시스' 는 영국의 캠브리지 대학에 다니던 스톰 소거슨,오브리 파월이 만나 만든 앨범 커버/디자인 회사임
힙노시스의 시작은 이 둘 뿐이 아닌 세명이 더 등장하는데, 바로 시드 바렛,로저 워터스,데이비드 길모어임
합쳐 다섯명은 어릴적부터 고향에 같이 만나 놀던 친한 친구 사이었는데, 위 세명이 '핑크 플로이드' 라는 록 밴드를 만들고 1집부터 꽤나 잘나가는 성과를 거둠
그리고 2집 커버 제작을 소거슨과 파월에게 부탁하는데,
이들은 시드 바렛이 집 문앞에 갈긴 힙노시스 라는 이름을 사용하여 디자인을 제출하였고,이게 바로 힙노시스의 시발점이 됨
(핑크 플로이드의 2집,A saucerful of Secrets),이후 원년멤버 시드 바렛은 정신병/약물 중독으로 밴드를 탈퇴하게 된다
그 이후 본격적인 앨범 디자인 전문 업체로 나서며 승승장구 하던 힙노시스는,지속적으로 핑크 플로이드의 앨범 커버를 전담하였는데,
핑크 플로이드의 5집 커버를 제작하면서 본격적인 메이저 반열로 들어서게 됨
(핑크 플로이드의 5집,Atom Heart Mother)
초원에 덩그러니 서 있는 소 한마리는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아직까지도 패러디 되는 멋진 커버임
초 대박을 내고 작품을 늘려가던 힙노시스는
(21세기 소년이 수록된 T-REX 의 Electric Warrior)
(핑크 플로이드의 6번째 정규앨범.Meddle)
등의 명품 작업물들을 내며 승승장구 하게됨.
그런데,엄청난 사건이 터짐
(핑크 플로이드의 8집,The Dark Side Of The Moon)
록 음악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자,958주간 빌보드 차트 200등 안에 들은 문제의 The Dark Side Of The Moon.
이 명반의 앨범 커버를 담당하게 되면서 힙노시스는 유명한 앨범 디자인 회사에서 세계적인,독보적인 회사로 거듭나게 되었고,
그 여파로 당대 최고의 밴드인 레드 제플린,AC/DC,스콜피온즈,폴 메카트니,YES 등의 앨범 커버를 제작하게 됨
앨범 커버에는 검은 배경에 무지개 스펙트럼만이 나와 있는데, 앨범 수록곡에 전반적으로 깔리는 어두운 색채와 아주 잘 어울림
이후에는 한동안 역사에 길이 남을 명반들에 훌륭한 조연을 해주는 주옥같은 앨범 커버를 양산함
(레드 제플린의 5집,Houses of Holy.당시에도 너무나 선정적이어서 커버 위에 별도의 판을 씌웠다고 함)
(BTS도 뮤비에서 커버한적이 있는 핑크 플로이드의 9집,Wish You Were Here)
(AC/DC,Dirty Deeds Done Dirt Cheap)
(YES,Going for the One)
(핑크 플로이드,Animals)
(폴 메카트니가 속한 밴드,윙스의 Back to the Egg)
정말 하나하나가 미친 명반들임
근데 좀 적다보니 귀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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